타워 오브 판타지 후기

늦었지만 작성하는 타워 오브 판타지 후기입니다.

장단점부터 나열해보고 싶네요.

장점

  • [jd

    무과금유저들이 플레이하기 나쁜 수준은 아니다. 나름 준수한 수준이다.

    무과금유저들이 플레이하기 나쁜 수준은 아니다. 나름 준수한 수준이다.

    블랙코어 뽑기가 있는데 이게 우정뽑기 같은거거든요? 근데 이게 SSR을 뿌려줌 그래서 SSR굴릴 기회가 생김 게다가 골드코어도 적당히 줘서 SSR얻을 기회는 많다. 이 점은 참 좋았다. 그러나 이게 추후에 딜 인플레가 진행되기 시작하면 레드코어를 가진 유저랑 가지지 못한 유저간의 차이가 생길텐데 그 부분은 어떻게 될까가 걱정임

    2. 커스터 마이징이 구현이 잘 되어 있다.

    이게 자신의 캐릭터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줌. 그래서 RPG를 하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어갑니다. 내가 원하는 형태의 캐릭터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다. 이제 옷만 커마할 수 있으면 완벽하지 않을까 생각도 하는데 언젠가는 풀겠죠?

    단점

  • [jd

    캐릭터들의 매력이 뭔가 안 살아남

    캐릭터들의 매력이 뭔가 안 살아남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좀 빈약한 면이 없잖아 있음. 물론 뭔가 보정해주려고 한 것은 보이기는 하는데 근데 딱히.... 이게 막 캐릭터들에 집중된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스토리가 덜 풀려서 그런가 싶기도 하면서도 레플리카를 장착하면 커마가 가려지거돈요? 커마한 캐릭터를 못봐... 근데 우리들은 이거를 커마한 캐릭 보려고 하는거자나!! 그래서 안끼게 된다고!! 레플리카 들고 조작하는 일이 거의 없어요. 그냥 호감도 올려서 성능 업시키는거 말고는 레플리카에 손댈 일이 없어요. 이래서 매력이 반감되요 주위의 레플리카 같은 캐릭터들의 매력이... 그나마 여캐는 나름 빨아 재낄 부분이라도 있기는 한데 이것도 적고 남캐는 전무한 수준이라 심각하다.

    2. 솔플이 너무 어렵다.

    필드 보스부터 시작해서 이게 좀 파티를 강요받는 컨텐츠들이 좀 많아요. 그 이유가 보스 체력이 너무 높아서 전개가 안됨. 그래서 스텟이 높아도 솔플이 힘들다. 스텟이 낮으면 더더욱 안되고 ㅇㅇ 그래서 적당히 즐기려다 빠져나가는 유저들이 생기게 됨. 그나마 스토리 진행에는 문제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인 부분인거지 만약에 스토리 진행에 영향을 줬다면 진짜 심각했을거임 추후에 딜 인플레가 진행되면 해결될까하는 생각을 좀 해봅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과금과 무과금의 차이가 심하게 벌어질거는 당연하다고 봐야됨

    전반적으로 나름 즐길만 한 게임이긴 하다. 근데 언급하진 않았지만 모바일로 하기에는 원신마냥 발적화가 좀 있어서 이게 지금 모바일로 하기에는 좀 부적절해서 그 부분이 좀 아쉬웠다. 언급한 내용에 대해서 결국 추후에 해결될 문제들도 있기는 한데 근데 결국에는 그게 또 다른 문제를 만들기도 할거라서 그 부분은 좀 씁쓸하게 남는 부분이다.

    #게임 #타워오브판타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