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유럽)>에서 포켓몬고
포켓몬고 유저라면 해외에 나가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또한 지역포켓몬을 통해 더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포켓몬을 만날 수 있어 재미있다.
프랑스는 6 세대인 칼로스 지방의 배경이 되는 곳이기 때문에 클레피가 특별하게 지역 포켓몬으로 선정됐다. 또한 트리미앙 다이아몬드 컷이 프랑스에서만 변화가 가능하다.
마침 프랑스에 방문하는 시기가 패션위크 이벤트 기간이어서
트리미앙을 잡아서 프랑스에서 진화시키기로 생각했다.
정말 많이도 걸었다. 비행기로 이동하는 날이 아니면 거의 평균적으로 2 만보씩은 걸은 느낌이다. (날짜 조정이 돼서 약간 기준이 다르다.)
자 우선 한국에서 이로치를
잡았고! 아자아자
이로치가... 전부 도감에 등록하는 것이 다른 트리미앙
(이걸 어떻게 모아..)
샤를 드골에 내리자마자 바로 첫 포켓몬이 클레피였다!!
공항에서 2~3 시간 있으면서 한 2~3 마리 정도 잡았다.
부부계랑 반프여서 바로 데려온 클레피. 98 이면 만족!
춤추새와 플라베베도 지역포켓몬이므로 포획!
춤추새는 그래도 5~6 마리 정도 잡았는데 플라베베는 정말 안나왔나 포고플이 놓친건가 한마리 밖에 포획하지 못했다.
이로치 트리미앙 퀸컷. 유럽 전지역에서 모습 변화가 가능하다.
프랑스에서만 변화가능한 다이아몬드컷 트리미앙.
오른쪽은 이로치라 색이 다르다.
지인들
주려고 잔뜩 변화시켰다. 이게 별모래가 마리당 10,000 이라서 상당히 곤욕스럽지만... 뭐 기념품 대신 ㅋㅋㅋㅋ
별모래 소모...
이번에 총 세계정 전부 폰 세개에 유심을 꽂아 사용해서...
30 마리 정도 포획했다. 생각보다 향로에서도 잘 나오고
루어에서도 나오는 편이므로 프랑스에 가면 꼭 잡자.
트리미앙은 미리 잡아가서 변화시키면 되지만.... 이벤트때만 나오므로.... 다음 기회에...
아무튼 그리고 마임맨과 이로치 흉내내도 나오는데 이로치는 못 잡았고 그냥 길가에 채이듯 마임맨만 잔뜩 잡아왔다. 쓸모없지만... ㅜ 바오프도 있고 등등....
이젠 흔템인 마임맨 바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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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지역몬으로 코산호/코터스/페라페 등등 많이 잡아왔었는데 이제 다 흔템이 돼 버려서 의미가 없다...
언젠가 얘네들도 풀리겠지만 그래도 포켓몬고의 묘미는 이런 아이들을 잡고 다른 트레이너들과 교류하면서 즐기는게 목적 아닐까! 이번에 고양 사파리때도 트레이드 하려고 계속 접선해봤는데 국내 포켓몬으로는 어림도 없고... 아무튼 마라카치를 향하여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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