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번째 해등절 즐기기(+백야)
~ 24. 02. 13.
스토리 다보고 이벤트 게임하면서 느낀점들과
업적 상자 놓친거 몇 개랑 해등절 기간동안 서 있을 애들 위치
그리고 짤막하게 백야 근황일기까지…
4번째 해등절!
해등절이 올 때마다 여기에 어떤 게 서 있을지 궁금해하는데
이번에도 정면에서 스샷을 남겨본다.
누룽지랑 월계가 식재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건 스타레일 할 때 비슷한 게임 해본 거 같음.
지정된 횟수로 도착지점에 도달해야하는..
바구니에 자꾸 돌려보내야해서 좀 귀찮았음.
다인모드 이벤트
다인모드는 술래잡기만 아니면 하고는 있지만 선호하지는 않음.
술래잡기가 아니라 숨바꼭질이었나, 암튼.
3개의 맵 중 랜덤
이 중에 내가 가장 많이 걸린 맵은 푸른 가호였음.
하다보니 왜 이 맵만 나와? 라고 생각함ㅋㅋ
자꾸 밀리는 것도 짜증나는데 점수 계속 떨어지고 환장했던 맵.
6판으로 끝내야 되는데 첫 판 점수보고 판단해야지.
첫째 판
설명 읽어봐도 한 번 해보는 게 제일 이해가 쉬워서 그냥 함.
1,000점인가 나와서 6판 하는걸로 굳혀짐.
둘째 판
셋째 판
여기 1등 독보적임.
나온 거 혼자 다 먹었다고 봐야할 듯.
넷째 판
점수 제일 낮은 판은 800점이었음.
6판만 할건데 위기의식 느낌.
다섯째 판
난 참고로 6판 모두 나히다로 뛰어다님.
캐릭 바꾼다는 게 빨리 하고 치우고 싶어서 그냥 했넴..ㅎ
여섯째 판
다섯번째까지는 1등 점수가 넘사벽인 게 pc유저들인걸까?
그래서 마지막판으로 했을 때 내가 1등해서
얘네는 폰신 유저들인가 싶었음.
1등한 게 너무 이상했기 때문에~
닉넴 가려주는 거 좀 귀찮다.
원신은 중복닉넴도 많으니까 이해하셨으면 좋겠다.
황금 잉어 타고 초롱불 먹기
다양한 초롱불이 나오는데 잉어 타는 게 익숙해졌다면 쉽고 간편한 이벤트가 아니었을지?
난 이런 거 재밌더라.
축제 열기 600점 달성 보상
생각해보니 행추는 이벤트 스토리에 얼굴 한 번을 안 비췄네.
가명이랑 집안이야기 할 때 이름 나온 게 다구나?
축제 열기 800점 달성 후 캐릭터 1명 초대 가능
향릉, 북두, 행추, 응광, 중운, 신염, 연비는 6돌이라서 패쓰.
요요는 3돌인데 키우다 말았고,
운근은 5돌인데 1렙.. 안 쓰고,
가명은 4돌인데 써보고 싶어서 지금 키우는 중이라
가명을 선택하고 5돌 달아줘따.
근데 말끝에 야야 거리는 건 좀.. 안했으면.
만민당 옆: 신학과 감우
일하면서 터득한 지혜인데 만민당과는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
저런 옷차림은 고급 레스토랑이면 어떨까?
모험가길드 뒤편 한운 집 앞: 한운과 각청
이번 1등을 놓친 여행자.
선물은 한운에게로 돌아가다.
요요와 치치
여긴 위치를 어디라고 해야하지?
나도 막 헤매면서 올라왔음.
그.. 책방이랑 가까웠던 것 같은데?
공연장 앞: 데이트 중인 블라드와 나디아
너네 둘 낭만적이다~
공연장 앞: 소월과 리수
이 두사람도 먼저 떠난 미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음.
손재주가 뛰어난 친구니, 연 만들기야 일도 아니었겠지.
그가 작은 노점을 열어 연을 팔았다면,
분명 손님이 넘치고 장사가 잘되었을 걸세.
이전처럼 세상을 멀리한다면 연을 우리에게 맡길 수도 있었겠지.
그럼 우린 연을 다 팔고 탁주 몇 병을 사와 함께 마셨을 테고 말이야…
소월축양진군 「후강」
연 가게 옆: 샤를로트
기자라 그런지 혼자 말풍선 3개나 있음.
혹시나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기계식 수직 상승 장치」에 대해…
이 장치의 발명가는 일데손이라는 폰타인 사람이야.
맨날 인기 없는 장치나 발명하는데,
몇 번이나 우리 신문사에 찾아와서는 발명품을 보도해 달라고 했지.
「본 장치는 순수 기계 동력으로 움직이며, 별도의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다」…
한 마디로 수동이란 얘기야.
이 장치가 얼마나 멀리 나느냐는 사용자가 얼마나 힘을 낼 수 있냐에 달렸단 얘기지…
이걸 연과 결합할 생각을 해내다니, 정말 신기한 아이디어라니까
차의 보도와 협력에 대해…
예 선생님과 얘기도 잘 마쳤고, 원고도 이미 폰타인으로 보냈어.
이건 「진실」과 「스토리」를 겸비한 특집 보도라, 내가 쓴 거지만 정말 만족스럽다니까.
맞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모두한테 감사해야지!
특히 그 말투가 개성 넘치는 한운 씨.
이게 다 너희의 인맥과 창의력 덕이야.
덕분에 이런 뜻밖의 「특별 선물」을 받을 수 있었어.
해등절에 대해…
다른 나라의 명절을 처음 체험해 보는데, 내 감상은… 엄청 감격스러워!
등불이 수놓아진 명절 분위기, 「기쁨」 속에 담긴 울림, 두텁고 유구하면서도 시적인 전통과 문화까지…
아, 맞다. 각청 씨가 선물로 준 연에 본인이 직접 지은 시를 써주셨다?
「종이를 접고 정자에 앉은 바람을 보니, 꿈에서 본 연이 전해오는구나.
절운 정상에 또 다른 뜻이 있으니, 맑은 해변에서 적화를 보길 원하노라」
난 이 시를 해등절 특집 보도에 담으려고.
분명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거야!
신월헌 앞: 예덕과 가명
동과 파이와 관련된 추억을 이야기 하는 두 부자.
사당에 찾아오라던 소
4막 시작 전에 들렀음.
소랑 같이 소등을 날렸다.
4막 끝나고 얘기 한 번씩 해줌.
에이, 호두랑 종려는 따로 있을 법도 한데 이게 마지막이었구나.
그래도 짧게 나온 거에 감사해야지ㅠㅠ
연 가게에서 연을 팔고 있었음.
기념품은 비싸도 사는 게 국룰?
주전자에 배치중.
오랜만에 샤를로트 꺼내서 찍어봤다.
1등은 못했지만 의기양양한 페이몬도 같이 배치해줬다.
업적 상자 5개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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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에 개 밥그릇 있음.
밥주면 이 개가 위치한 곳에 발굴이 뜸. 고마워~ 멍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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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침옥 협곡의 내 마지막 도전이 여기에 있었다니..
여긴 제일 처음에 주전자 기믹 해본 곳인데
도전을 흘리고 간 거였어.. 설마 설마했는데 말야.
5
교영마을 다리 밑 보물상자..
등잔 밑이 어둡다고 여기 보물상자가 있었네?
+++
백야 비경 탐색 5층 클리어
이거 진짜 대박이다..
필리시 너무 멋지다.
필리시 넣고 가니까 단번에 5층 클리어 했네.
맨날 2층 깰까말까에서 끝나서 몇 층 까지 있는 건지 궁금했었는데 5층까지 였던 거야?
필리시가 최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