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광원신(超廣元神)

⭐️ 린의 기공 수련기 - 22.11.23(수) ⭐️

제목 : 초광원신(超廣元神)

오랜만에 회사 직원분들과 집 근처에서 회식을 하게 되었다.

집 근처라 그런지.. 다들 마음이 편해져서 평소보다 더 오래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밤 11시 30분이 되서야 집에 도착하니.. 자정을 훌쩍 넘긴다.

수련기를 정리하고자.. PC 앞에 앉았다.

수련기를 정리하다가.. 카페와 블로그에 업로드를 하는데.. 중간 살짝 잠이 들었다.

허~ 얼른 하고 자야겠구나..

새벽에 일어나 평소와 같이 수련을 시작하였다.

아.. 술을 먹고 평소보다 늦게 자니.. 좀 힘들다.

소중한 수련의 기회!! 놓칠 수 없다!!

탁기제거, 제령을 진행하고 나서 기력수련을 시작하였다.

2번의 연속된 기력을 받아내었다.

강하다.

탄탄하고 강하게 기력이 들어찬다.

강함에도 내 몸의 틀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기력이 지나갈 때 단단한 상태가 유지된다고 느껴질 뿐이다.

이렇게 기력을 완전히 다 받아내고 나니 문구가 떠오른다.

초원신의 향상

더욱 더 강해지다.

초광원신 (超廣元神)

머릿속에서 구체의 기운체(나)가 더욱 더 커지며 확장된 것이 떠오른다.

이윽고 양 손을 통해 매우 강한 기력이 들어찬다.

탄탄하고 강하다.

차근차근 기력을 받아가며.. 몸에 맡긴다.

발끝까지 완전히 다 받아내니 문구가 떠오른다.

초광원신으로 각성하다.

백회에서 기운이 들어차 아래로 번져가며.. 몸을 채워간다.

강한 기운으로 몸 전체가 단단히 채워짐이 느껴진다.

양 주먹이 스르륵 펴지고.. 바라본다.

양 주먹을 꽉 쥐어서 손바닥이 빨갛게 변화되었다.

참.. 약한 듯 하면서도 강하게 받네..

자리에 앉아 현상의 깨달음 수련을 진행하며 나의 변화를 느껴간다.

기운이 들어차며 몸 전체를 채워간다.

단단하게..

머릿속에서 나의 변화가 떠오른다.

원신

초원신

초광원신

거대한 기운체였던 원신..

그보다 더 기운체가 커진 초원신..

또 그보다 훨씬 더 커진 초광원신..

계속 발전되고 있음이 떠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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