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라이트(Dislyte) - 공간의 탑, 크로노스 14단계 정복! 그리고... 섬광 5성이 드디어?

사실 공간의 탑 100층은 98층을 돌파한 당일날 깼다.

100층의 임팩트는 음...

98층, 99층보다 훨씬 떨어졌다.

보스에게 버프 제거를 데려가면 좋다 들었는데

딱히 그런것없이 AP 컨트롤하면서 패면 죽는다.

오히려 섬광의 재머 10단계에서 버프 제거 에스퍼가 절실했다...

버프 제거 에스퍼가 생각보다 입수하기 어렵더라.

그리고!!!

난 게임의 재화를 모아두는 것도 즐기는 편이긴 한데 (장기적으로 오래한 게임 같은 경운 그렇다.)

보통의 최신 게임을 즐길때는 재화를 대체로 모아두지 않는 편이다.

가장 큰 이유는 "현재 내가 재밌게 할 때 더 재밌어야한다." 가 내 지론이다. ?

소신을 어렵게 주저리 썼지만 대충 요약하면 재미에 대해 즉흥적으로 반응한다는 거다.

(더 어렵게 요약한것 같다...)

아무튼 드디어! 섬광 5성이 떴다.

그것도 좋다고 평가받는 우나스 과연 ... 어떻게 써야할지는 조금 궁금하긴하다.

스킬셋을 보자면

서머너즈워의 물속성 유니콘에다 뭔가 어둠속성 호루스의 패시브도 좀 가지고 있는 듯하고

+게업러의 역할인 것 같은데

평타 방깎에 2공명하면(언제쯤 가능할까..) 공업까지 있어서

2공명한 다음엔 덱 압축력이 어마어마할 것 같다.

0공명에서는 글쎄?

그리고 주말 지나 근황을 좀 밝히면

13단에서 파밍한 장비들로 크로노스 멤버들을 조금 챙겨주었더니

토요일, 14단을 5~6연속 성공하는 것이다?

오? 하고 15단도 박아보았지만 15단은 크로노스의 광역딜 스펙컷에 못미쳤고

14단은 꽤나 할만해서 쇼운도 6성으로 보내주었다.

이제 다시 14단에서 존버하면서 우나스 장비를 파밍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