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키에 묻혔다?…콜 오브 드래곤즈, 흥행角

[간밤차트-9월 13일]콜 오브 드래곤즈, 앱스토어 매출 10위

9월 6일 출격한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인기 차트 평정과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올랐다. 최대 오픈 마켓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오르며 하반기 모바일 게임의 지각변동을 야기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같은 날 론칭된 신작도 흥행 길에 올랐다.

외산 게임 '콜 오브 드래곤즈'다.

9월 13일 수요일 현재(오전 10시 30분 기준), '콜 오브 드래곤즈'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0위에 자리했다.

이 작품은 중국 게임사 러거우 게임즈(Legou Games)가 제작했다. 글로벌 돌풍을 일으킨 전략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개발진이 참여했다.

장르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SLG)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한다.

퍼블리셔는 릴리스 게임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파라이트 게임즈'다. 1천만 배우 류승룡을 홍보 모델로 내세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같은 날인 9월 6일 론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