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레일라 유출 내용 정리_22년10월26일 작성
1. 레일라 픽업일정
레일라는 원신 3.2버전 후반전에 나오는 4성 얼음캐릭터입니다.
3.2버전 후반 픽업은 복각캐들이 나오는데, 야에미코와 타르탈리아와 함께 픽업됩니다... 나히다와 함께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울 따름...
날짜로는 11월 18일 오후 7시가 되겠습니다.
2. 전투스킬(E스킬)
전투스킬은 보호막을 만들고 얼음을 모아 발사하여 공격하는 스킬입니다. 출시 전 별명으로 얼음토마, 또는 얼음종려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보호막은 4성중에 가장 단단한 정도이며 어쩌면 종려와 비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스킬로 보호막이 단단해 지고, 운명에 자리에 따라서 더욱더 단단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12초쿨을 가지고 있지만 12초 지속이라 타이밍을 맞추면 거의 무한히 유지가 가능합니다.
공격적인 측면도 없지는 않은데, 다른 캐릭터를 포함하여 E스킬을 사용하면 저녁별 스택을 2개를 쌓을 수 있습니다. 궁스킬이 적중시에 저녁별 스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예상대로면 궁스킬 시전중에 E스킬 발동 시 저녁별 4스택이 바로 채워져 유성이 발사됩니다. 유성 데미지는 13렙 만렙 기준이라고 해도 108.8%(27.2% x 4)의 낮은 계수이지만 별자리 돌파에 따라 데미지 40%가 더 증가하여 152%의 데미지 계수를 가질 수 있고 평타나 강공격에 레일라의 5%의 추뎀을 넣을 수 있습니다... 궁 지속중에는 지속적으로 딜을 추가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스킬을 자주 쓸 수 있는 직업에 따라서 레일라의 dps가 증가되는 편인데 E스킬이 짧은 다이루크가 가장 쓰기 좋아 보입니다. 그 외에도 평가가 매우 낮은 캐릭터인 리사가 E스킬이 1초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유성을 발사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 외 번분을 낄 수 있고 E스킬이 짧은 다른 번개 원소 캐릭터들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E스킬이 역시나 짧은 유라에게도 발동조건이 쉬운 편입니다.
제가 기대하는건은 레일라 유출 영상에서 E스킬로부터 유성이 발사될 때 원소를 뱉는 부분입니다... 얼음 쉴드+배터리 성능이 매우 뛰어난 캐릭터가 아닐까 기대가 되는 캐릭터입니다. (아래 영상은 0.5배속).. 혹은 별자리 효과로 인해서 레일라만 충전되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3. 전투스킬(Q스킬)
지속시간 12초, 재사용시간 12초, 원소에너지 고작 40이기 때문에 얼음 뭍이기에 매우 탁월함에는 분명합니다. 별다른 조건없이 궁을 언제나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운명의 자리(돌파)
보조로 쓰기에는 1돌에서 2돌까지가 효율이 좋습니다. 4돌부터는 데미지 증가가 있어 딜량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육성재료
?표로 되어 있는 부분은 3.2버전에 등장할 새로운 보스몹인 스카라무슈로 예상됩니다. 나머지는 현재 미리미리 파밍이 가능한 재료들입니다.
캐릭터는 잘 뽑았는데 나히다와 떨어져서 픽업되었고, 다음에도 기대되는 신캐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선택이 잘 안될 비운의 캐릭터가 될 운명입니다 ㅠㅠ 저는 나히다 픽업 후 원석이 남으면 야에미코를 한번 노려볼겸 뽑아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