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20 챕터 무과금 깨기 힘드네요 정말
저는 게임을 즐겨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하나에 빠지면 그것만 파다가
짜증나면 삭제하는 사람이랍니다
탕탕특공대도 그 중 하나의 게임이에요
1~19 챕터까지는 깨기 쉬웠지만
20 챕터는 정말.. 몇번을 죽었는지 몰라요
불 뿜는 친구들부터 뭔 엄청 많이 나오는데
15분에서 죽은 적도 많고 아이템을 구입하고 싶어
정말 결제 앞까지 간 적도 많답니다
하지만 게임에 돈 쓰는 건
정말 아깝다고 생각하는 1인이기에
끈기를 가지고 한 결과 20 챕터를 깼답니다
3번 죽었다 살아났나? 공격이랑 수비 다
엄청 고심해서 했는데 사령관이랑
디랙터만 나오면 맨날 죽는 거 있죠
걔네는 왜그렇게 싸고 던지고 움직이는지..
걔네들 때문에 게임 접을뻔한 적도 많네요
제발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채소 키우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는 중인데
무과금이라는 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네요
자꾸 돈 쓰게끔 만드는 게임이라
조만간 삭제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탕탕특공대 재밌어요
열받지만.. 시간은 빨리 가더라고요
이거 때문에 요새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