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카드 대결 RPG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플레이 후기
최근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이 정식 오픈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소설 해리포터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오픈 초반 많은 해리포터 마니아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오늘은 이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TV CF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인데
이 TV CF를 필두로 현재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고 있다.
사전 예약자 수 200만 명을 돌파할 정도였으니
게임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우선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서두에 언급했듯
실제 해리포터 이야기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해리포터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호그와트 안에서 주인공이 새로운 스토리를 풀어나가며
게임의 재미를 느끼고 이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것이 게임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
해리포터 스토리 속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빗자루 비행 역시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속에서 완벽하게 구현했다.
처음 해리가 빗자루를 타고 날던 그 모습을 경험해 볼 수 있어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을 즐기며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를 진행하며 무도회에서 춤을 추며
리듬게임을 즐기는 등 게임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해리포터 마니아들이라면
재미있게 플레이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이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의 꽃은 바로 카드를 통해서
펼쳐지는 전투신이 아닐까 생각한다.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의 메인 콘텐츠이자
해리포터 스토리의 중심인 전투신을 살리기 위해서 개발진에서
상당히 잘 준비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실 전투 방식 역시 그다지 어렵지 않다.
아래 위치한 카드를 원하는 필드 위치에 포진하여 상대방을 물리치는 형태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정 마력이 채워지면 그 마력에 따라 카드를 사용하는 형태라
어떠한 카드를 덱에 구성하는지가 상당히 중요할 것이다.
이 부분에서 초반 게이머들이 어려움을 겪는 거 같아 간단한 팁을 전달하고자 한다.
실제 필자의 덱 구성이다.
게임을 진행한지 얼마 안 된 게이머들은 저 둥둥 폭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거미 떼와 둥둥 폭탄을 배치하였는데
둥둥 폭탄은 필드에 존재하는 아군 유저에 몸에 폭탄을 설치하는 카드이고
거미 떼는 필드에 거미 떼를 배치하게 된다.
이 거미 떼에 폭탄을 설치한다면? 어마어마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전략성이 아주 짙어 초반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조금만 적응한다면 금방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이 게임은 현재 매직 패스를 통해서
다양한 재화 및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다.
방금 언급한 전투에 필요한 카드를 포함해서
코스튬 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들도 일단 이 매직 패스를 꾸준히
받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
해리포터 마니아들이라면 한 번쯤 플레이해볼 만한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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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