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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발견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리서치를 완료하게 되면 총 6마리의 포켓몬이 2023년 3월 1일까지 랜덤적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6마리의 포켓몬중에서 다루지 않은 포켓몬들 위주로 분석을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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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2년 12월 2일 5시 ~ 2023년 3월 2일 5시

포켓몬고 대발견

대발견은 필드 리서치를 1일에 1번씩 완료할 때마다 도장을 하나씩 획득할 수 있는데, 이에 7개의 도장을 다 채우게 되면 포켓몬 대발견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리서치를 여러개를 다 완료한 다음에 하루에 하나씩 도장을 받게 되면 쉽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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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메라 - 미끄래곤

미끄래곤은 6세대에 추가된 600족중에 하나입니다. 오랜만에 등장한 최종 진화형 역시 단일 타입이며, 현재 리전폼이 존재하는데 히스이의 경우에만 강철 속성이 추가되어, 이중 속성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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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이미지로 보게 되면, 달팽이 + 드래곤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 "멋있다"라는 느낌보다는 점액을 띄고 있어 "바보같다"라는 느낌이 더 드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끄래곤(히스이)의 경우에는 기존 일반 폼과 비교했을 때, 달팽이 껍질이 추가된 이미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끄래곤 리전폼(히스이)

리전폼의 경우 9세대 전 작품인 "아르세우스"에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600종족치를 가진 포켓몬중에 최초로 리전폼이 등장한 경우이며, 강철 속성과 함께 내구적인 부분이 더 올라간 상태로 좀 더 방어적인 포켓몬으로 리전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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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에서는 현재 아직 출시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만약 출시가 된다면 레이드로는 X, 배틀의 가능성이 더 커진 상태입니다.

진화조건

미끄메라 - 미끄네일 - 미끄래곤으로 진화가 가능한데, 진화시에 날씨 형태가 비가 오거나 레이니 루어 모듈을 근처 스탑에서 킨 상태에서만 진화가 가능합니다. 평소에는 진화부분이 활성화되지 않을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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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는 최종 진화형은 액체가 손이고 입이고, 계속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라 어찌보면 미끄래곤은 호불호가 많이 가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미끄네일부터 시각을 포기한듯한 느낌이 드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가 미끄래곤으로 진화하게 되면서 다시 눈빛이 돌아오게 됩니다. 시각이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는 유일무일한 포켓몬인듯 합니다.

성능 정리

2021년 4월에 처음 3D 모델링으로 추가 되었고, 등장 당시에 드래곤으로는 이미 상위적으로 호환되는 포켓몬들이 많이 나오고, 물로 통일도 가능하긴 하지만, 비자속이라서 성능이 좋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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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슈퍼리그 리믹스나 하이퍼리그 프리미어컵에서 활약하는 포캣몬이고, 내구적으로 탄탄함을 바탕으로 강력한 용의숨결을 통하여 상성적으로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스킬로 보면 전체적으로 2%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이를 상성으로 커버하는 포켓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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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드

딜리버드의 어원은 배달하다에 딜리버리 + 새의 버드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말 그대로 배달하는 새의 형태를 띈 포켓몬으로, 펭귄 + 산타클로스가 합쳐진 형태입니다. 날지 못하는 포켓몬이지만 특이하게 속성은 비행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2족 보행으로 걸어다니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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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겨울 홀리데이에만 나오는 포켓몬으로 코스튬에 있어서 다양한 형태를 보여주는 포켓몬중에 하나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바탕으로 자주 나오고, CP와 스킬은 정말 형편없는 포켓몬중에 하나라서 도감수집용으로 한 마리정도만 잡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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