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라이덴, 아야토, 이토 전설 임무, 층암거연, 수메르 1,2막

동생이랑 같이 놀다가 암벽 타는데

난 방랑자라서 먼저 올라와서 구경 중 ㅋ,ㅋ

아 누가 방랑자 없냐고~

방랑자 생일 때 온 편지인데

너무 귀엽다ㅠㅠㅋㅋㅋㅋ

음식 엄청 많이 만들어놓고는

마음에 안 들면 버려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츤데레 미쳐

신학이랑 월드 임무하다가

예뻐서 캡처한 사진

츄츄족 얘들은

세상 살기 편해 보인다

경책 산장에 잠깐 들렸는데

밤 풍경이 예쁘더라

종려 전설 임무하다가

캐릭터 체험해 봤는데

궁 멋있다

빨리 복각했으면ㅠㅠㅠ

여행자와의 전투로 충격? 을 받으신 쇼군님은

방에 틀어박혀 나오질 않아

주변 관리들과 백성들이 걱정하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군이 저랬다고?

상상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자랑 페이몬 표정 봐

알고 보니

에이의 생각 정리를 위해

쇼군을 잠시 멈추게 해놓은 거였다

쇼군은 방에 계속 놔두고

진짜 라이덴인 에이가

여행자와 기분전환 겸 거리에 나왔다

미코가 운영하는 소설집에도 갔더니

익숙한 소설 줄거리를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 경단 우유도 먹고

사진도 찍고

오늘 하루 제대로 힐링한 에이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해줬더니

미코가 에이 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코랑 에이 둘 다 귀여워

아야토 첫 등장 장면

진짜 얼굴 무슨 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 정신차려

아야토 진짜 미남인데

입맛이 엄청 특이함

제비꽃에 이것저것 섞인 우유가 맛있다고

토마 가져다준다고 함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잘생겨서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마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아야토 전설 임무는

내용 캡쳐하는거 까먹고

아야토 얼굴만 감상하다가 끝남;

이나즈마에 오니 한 명이 수배가 되어서

잡아달라는 의뢰가 왔다

오니라서 힘도 세고

여러모로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줬는데

페이몬이 있어서 괜찮다고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몬아

이제 조용히 좀 있어

한 번쯤 들어 본

빨간 오니와 푸른 오니의 이야기

어찌어찌 도망치는 오니를 찾았는데

무섭게 생긴 애가 쳐다보니까

페이몬 쫄아서 여행자한테 넘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 진짜 개 얄미워ㅋㅋㅋㅋㅋㅋ

붉은 오니의 이름은 이토

이토의 말을 들어보니

마을 사람들의 물건을 빼앗고 다니는 오니는

푸른 오니라고 한다

푸른 오니들은 대대로 숨어 지내는데

그것에 대해 불만을 품어 벌인 일 같다고

이토는

푸른 오니가 사고 친걸

같은 오니인

자기가 전부 떠안고 자수하겠다고 했다

그 전에

마을에 있는 꼬마랑

곤충 시합을 하겠다고 약속을 먼저 해서

시합이 끝나면 순순히 따라가겠다고 했다

봉행들이 와서 잡아가기 전

푸른 오니라 만나서 그동안의 오해를 다 풀었다

이토를 처음 봤을 땐

엄청 무섭게 생기기도 했고

말도 거침없이 얘기하고

행동도 헬렐레하길래

그냥 가벼운 애구나 했는데

옆에서 조금 더 지켜보니까

아이들을 엄청 좋아하고

사정이 딱한 사람들을 모른체하지 않고

푸른 오니랑 싸우면서

팩트로 하나하나 따지는데

다시 보게 되더라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돼

아 얘는 사람이 아니지

오니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돼

어린 이토를 거두어서 키워주신 할머니

오니를 키운다고

주변에서 오니 할멈이라고 불렀다고 한다ㅜㅜ

그런데 할머니는

오니 할멈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드셨다고

오니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긍지를

오니 할멈이 언급하면서

이토가 자신의 긍지라고 말씀하시는데

이토가 잘 자란 이유가 있구나 싶더라

붉은오니 그림에서

이토가 오버랩 되면서

딱 저 장면이 나오는데

연출을 너무 잘한 듯 ㅜㅜ

이토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에 전설 임무하면서

급 호감 됨?

이토야

복각하면 꼭 뽑아줄게

500년 전

데인이 기사들에게 마지막 명령으로

켄리아 백성들을 지켜라고 했단다

그 영향으로

5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죽음을 앞둔 츄츄족을

켄리아의 백성으로 인식해서

지켜온 심연의 기사들

죽어버린 츄츄족 앞에

꽃이 놓여있어서

여행자가 만지니까

갑자기 오빠가 나왔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다른 시간에

서 있는 둘

루미네의 오빠는

500년 전에 뭘 본 걸까?

심연 교단의 장치에 나오는 빛을

온몸으로 막은 할프단ㅠㅠ

빛이 되어 사라지기 전

잠깐 얘기를 나누는데

데인은 부하들을 엄청 아꼈었나 보다

빛이 되어 사라지는 부하를

끝까지 눈으로 좇은 데인...?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층암거연 퀘스트

처음 층암거연 들어갈 땐

맵이 너무 어둡고

퀘스트도 무거워서

며칠 미루다가 한 거였는데

막상 퀘스트 밀기 시작하니까

몰입이 잘 돼서 끝까지 밀었다

이제 마신 임무하러 가야징

의외의 인물이 누구일까

기대 중

원신 시작한지 한 달 좀 넘어서

드디어

수메르에 도착했다??

여행자가 연기를 마시고 의식을 잃었는데

예쁜 나무를 보았다

그냥 나온 건 아닐 테고

무슨 복선이 있는 듯

타이나리 라는 사람이

정신을 잃은 여행자를 구해줬다고 한다

귀가 엄청 커서 토끼 같아

귀여워ㅋㅋㅋㅋ

알고 보니 콜레이는

엠버와 친구라고 한다

수메르까지 와서 몬드 사람 얘기를 하니까

진짜 뭔가 고향 얘기하는거 같더라

여행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걸 발견하곤

안전한 곳으로 옮길 때

페이몬이 호들갑을 떨어서

타이나리가 화났었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도 타이나리 입장도

다 이해가 돼서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메르에도 앉는 곳이 있길래

앉아봤는데 풍경이 예쁘더라

여행자의 몸이 회복된 후

수메르 성에 와서 처음 만난 로하위

어떻게 학자 이름이

하위?

어쩌다 만나게 된 두냐르자드와

작은 쿠사나리의 화신 축제를 가게 되었다

처음엔 재밌게 즐겼는데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다시 축제 하는 그 날로

돌아오는게 이상했다

나중엔 페이몬도 이상함을 눈치채고

여기서 나갈 방법을 찾다가

나히다를 만나게 되었다

이 공간은

닐루의 무의식 공간이었다

닐루의 화신의 춤을

다 같이 보고 난 후에야

빠져나올 수 있었다

반복된 무의식의 꿈으로 인해

두냐르자드의 몸이 많이 안좋아졌다ㅠㅠㅠ

근데 캐서린 목소리가 아니라

나히다 목소리가 나오는데

위화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을 험담하고 밥 얻어먹고 싸운걸

자랑스럽게 말하면 어떡해 이몬아

세타르 라는 학자와

아카데미아 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올라가는 길부터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쎄하더니

아카데미아에

사람들을 다 모아놓은 우인단 집행관

2위!!!!!!???????

아니 2위가 왜 수메르에서 나와,,

나히다의 도움으로 빠져나오긴 했지만

엄청 소름 돋았던 에피소드..

타이나리를 찾으러 선나원으로 갔는데

거기서 맨 처음 숲에서 만난 학자를 다시 만났다

그 학자는

신과 의식이 연결되어서 엄청 좋아했다

우리에게도 보여준다면서

연기를 마셨는데

갑자기 왜 스카라 무슈의 과거가 나와? (º ロ º)

수메르에

집행관 2위와 6위 둘 다 있다니

심지어

한 명을 신으로 만든다고??????

수메르 스토리 너무 재밌다ㅠㅠㅠ

수메르 사막 쪽에 워프 찍으러 갔다가

찍은 사진들

우리 랑자 행복하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