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1)

이 소설은 첫째 아들(서준, 현재 중1)이 초4 때 써놓은 글입니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과거에 써놓았던 글들은 하나씩 올려볼 계획입니다. 초4 때의 감성으로 읽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크로우가 집에서 무술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무슨 소리가 나면서 무언가 크로우의 집에 떨어졌다. 크로우는 깜짝 놀라서 옷장에 숨었다. 갑자기 무슨 로봇이 나오면서 크로우의 집을 수사했다. 그래서 크로우가 몽둥이로 그 로봇을 쳤다. 그 로봇이 쓰러졌다. 근데 그 로봇은 크로우 하고 좀 비슷하게 생겼다. 그래서 크로우는 그 로봇을 연구했다. 그 로봇을 연구한 결과 그 로봇은 어떤 마을에서 왔고 그 로봇은 크로우의 슈트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크로우는 그 로봇이 바로 내 슈트 이기를 바라면서 그 로봇을 입어 봤다.

그러면서 슈트가 붙고 안 떨어졌다. 로봇이 크로우에게 말했다. 안녕하세요 주인님. 저는 메카크로우 라고 합니다. 그래서 네가 나의 부하라고? 내 맞습니다. 야 그러면 너 좀 나한테서 떨어트려 주면 안 돼? 그건 안됩니다. 아! 왜?! 왜냐하면 당신은 저의 주인님이니까요. 아 진짜 나 무술 연습해야 해. 그러면 같이 하면 되죠. 어떻게 해?

그런데 갑자기 크로우의 집이 무너지면서 무슨 본부가 나왔다. 크로우는 집이 무너져서 화를 내려고 했는데 본부가 너무 멋있어서 입이 딱 벌어졌다. 크로우가 메카크로우에게 말했다. 메카크로우야 혹시 이본부가 너의 본부니? 네 맞습니다. 이제 무술 연습하시지요?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