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2 정보 그리고 플레이 후기 대 존잼이다
넷마블 모두의마블2 사전체험 기간동안 직접 플레이해보았다.
해외에서 출시된 모두의마블 메타버스는
P2E 게임으로 사전체험을 통해 플레이해본
모마2는 국내규제로 인해 해외판에서 공개된
메타버스 부동산, P2E 요소는 제외한
상태로 출시예정인걸로 보여지더라
그렇다보니 리마스터된 느낌의 모두의 마블이었고
게임 제목처럼 모두의마블2 딱 요느낌이었음
스타일리쉬해진 모두의마블2 후기
약간 제페토스럽기도
모두의마블2를 직접 플레이해본 유저 입장에서
후기를 적어보자면 오랜만에 만난 모마는 반가웠고
꽤나 재미있었다는거다.
물론 스킬과 운빨이 필요하지만 P2W요소가 없는
국내 게임을 찾기 힘든 요즘 흔한 과금 요소들로 느껴지더라
물론 이건 체험판을 기준으로 작성하는 리뷰이기
때문에 정식 출시이후 운영 방향이 어떨지가 중요하겠다.
니콜 스킬 사용 효과 : 보드를 한바퀴 돌아 원래 블록에 도착
모두의마블2는 본인이 커스터마이징한 캐릭터를
말로 사용하고 뽑기를 통해 뽑은 캐릭터들은
스킬 카드로 사용하게된다.
각자 카드마다 고유한 스킬과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각자의 특성을 염두에 조합을 짜는것이 승리의
확률을 높여줄 수 있겠다.
모두의마블2 뽑기 확률
위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모두의마블2는 캐릭터 조합이
중요하기 때문에 뽑기는 필수적일 수 밖에 없다.
모마2 뽑기 확률은 아래와 같다.
-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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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캐릭터 :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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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캐릭터 : 0.020%
S+급 캐릭터 :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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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캐릭터 : 1.500%
S급 캐릭터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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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캐릭터 : 9.002%
A급 캐릭터 : 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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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캐릭터 : 28.002%
B급 캐릭터 : 2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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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급 캐릭터 : 61.476%
C급 캐릭터 : 61.476%
공개된 캐릭터가 총 48개인걸 감안하면 결코 쉬운
확률이 아니였고 랭커로 올라가려면 꽤 많은
과금을 해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캐릭터를 획득하고 같은 캐릭터를 획득해
승급을하면 능력치가 새롭게 해금되고
건설 비용 할인, 시작 금액 증가, 월급 증가,
내 지역 통행료 증가 와 같은 패시브가 활성화 된다.
모마2 캐릭터 코스튬
체험 기간 동안 모든 코스튬이 무료라 마음에 드는
룩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나는 오리 우비랑 공룡,
토끼, 가을 피크닉 룩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
그래도 이왕 꾸미는거 내가 조합하고 싶었고
여름 느낌 낭낭한 스타일로 꾸며줬다
여름느낌 낭낭하게 조합해서 꾸며줬다.
볼캡 흰색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
모두의마블2 과거의 명성을 이어갈까?
오랜만에 모마를 접한 나의 경우 반가움과
깔끔한 그래픽에 호감이 가는부분이 있지만
전작을 장기간 플레이해본 유저들의 경우
신작의 과금 유도 형태에 아쉬운 반응도 있더라
일단 일부 달라진 플레이 방법의 경우 주사위로
블록 이동 횟수가 정해졌다면 카드 숫자를 선택해
주사위 칸이 정해 지는 것과 모드별로 다른 승리조건이
다른 것 같이 새로운 부분이 있어 개인적으로 신선했음
다만 해외판과 다르게 출시되었기 때문에 전작과
굉장히 달라졌다는 느낌보다는 리마스터에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친숙하더라
그렇다보니 오랜만에 모마의 추억을 느끼고 싶어
접속한 뉴비들의 관리가 과거의 명성을 이어나가는
부분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겠나 싶다.
번외
캐릭터 조합의 이해도가 부족했는지 자꾸
자석맵 최종 보스에서 아깝게 지는게 너무 화딱지남
그래도 오랜만에 하는 모두의마블이라 꽤 즐겁게
하고 있었고 친구랑 함께 친선전도 할 수 있으니까
반려인간이랑 야식 내기하고 같이 플레이해보려고 한다.
모두의마블2 직접 플레이한 후기와 게임 정보
소개를 작성해보았고 정식 출시 후 무탈하게
운영이 이어지면 좋겠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