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사전 예약! 기대 만빵 방치형 모바일 게임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출시 소식

단지 지켜보기만 해도 충분했던 방치형 모바일 게임 장르는 유저들의 니즈에 따라 원할 때 간단한 조작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조작을 필수가 아닌 선택적 요소로 남겨둠으로써 바쁜 일상을 보내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되었는데요.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었고, 현재에 이르러 복합적인 플레이를 느낄 수 있는 장르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또 한 번 더 방치형 모바일 게임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 신작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니, 바로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입니다.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본 작품은 동명의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원작의 세계관과 스토리, 캐릭터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장르적 변화를 이루어냈죠.

이미 유저들에게 입증을 받은 인기작이 방치형 모바일 게임으로 다시 만들어진다는 것은 원작 팬들에게 이색적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합니다. 물론, 원작 자체가 과거의 IP가 아니며 현재까지 활발히 서비스 중인 게임이기 때문에 팬이 아닌 유저들도 원작과 함께 고유의 세계관에 빠져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죠.

방치형 모바일 게임으로만 즐길 수 있는 고유의 재미는?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는 단순히 IP 활용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장르로 재탄생하면서 독자적인 요소를 다수 갖추게 되었는데요. 먼저 스토리의 경우 라스 기사단과 세계를 위협하는 흑룡과 대치하는 사건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게루스 제국과 동방의 무사들까지 힘을 합쳐 흑룡과 맞서 싸우지만, 흑룡과의 전투는 결국 패배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마지막 순간, 이브와 리리스의 도움으로 세계는 10년 전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그리고 흑룡과 어둠의 군단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과거의 시점에서 동료를 모아 세계를 위험으로부터 구한다는 것이 메인 스토리입니다.

유저는 2D 그래픽으로 생성된 에스프로젠 대륙, 게루스 제국, 동방대륙을 탐험하며 전생에 놓쳤던 영웅들과 조우하게 됩니다. 원작에 등장했던 인기 캐릭터들을 다시 만날 수 있으며, 그들의 모습은 미려한 일러스트를 가진 SD 캐릭터로 구현되었죠.

각 캐릭터는 각기 고유의 역할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저는 이들을 조합하고 육성하면서 나만의 기사단을 꾸리게 됩니다. 물론 동료들과 기사단 아지트를 가꾸는 콘텐츠도 새로운 형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전투는 스테이지 형태로 진행하게 됩니다. 원작보다 더 많은 수의 영웅으로 파티를 결성해 몬스터들과 치열하게 싸우게 되는데요.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신작답게 그래픽과 이펙트, 그리고 모션까지 모두 수려하게 구현되어 있죠.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기존의 방치형 모바일 게임이 가진 조작적 특색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뛰어넘으며 기사단을 성장시키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속성 던전에 진입할 수 있으며, 3vs3으로 시작해 순차적으로 한 명씩 투입되어 최종 7vs7로 진행되는 결투장 컨텐츠도 즐길 수 있어요. 6명의 정령왕이 주는 시련을 통과하는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즐길 거리가 탑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쓰리 매치, 로그라이트 서바이벌, 몬스터 포획 등 다채로운 미니 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하니, 기대해도 정말 좋을 신작이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사전 예약만 해도 5,555뽑기 기회 지급이라니!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등록만 해도 무려 5,555회의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실! 지금까지 사전 예약 보상으로 소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많이 보아왔지만, 이토록 많은 횟수는 처음이네요.

그런데 뽑기 기회 외에도 레전드 아티팩트 승리의 기사와 반지 악세사리도 추가로 주어져요. 이건 그냥 유저들에게 다 퍼주기로 마음먹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에 링크를 남겨 놓을테니 부디 기간을 놓치지 말고 등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마음으로 정식 출시일 소식을 기다려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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