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티바트 여행기 1일차

안녕하세요! 이삭입니다.

오늘은 원신 티바트 여행기 1편입니다.

해당 글에 들어간 계정은 제 부계정입니다.

본계정은 너무많이 진행을 한지라..

부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기믹공략 / 스토리업로드를

위해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럼 바로 1일차 여행기 시작하겠습니다!

부계정은 UID 882459007을 받았네요.

그럼 문쾅 열고 1일차 들어갑니다!

처음들어가면 아이테르와 루미네가 같이 나옵니다.

흔치 않은 광경입니다.

그후 앞을 가로막는 천리

이때 루미네와 아이테르는 전투에 들어가게됩니다.

원신은 아이테르(남자여행자), 루미네(여자여행자)

둘중하나를 고른후 게임하게됩니다.

이후 다른 여행자로 변경불가능 하여

신중히 고르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0.1초도 고민하지않고 여행자를 골랐습니다.

그저 이쁘기 때문이죠

천리에게 앞을 막힌 후 남행자와 떨어진 여행자

이때는 이미 2달이 지난 상태였습니다.

2달전 바다에 빠진 비상식량을 획득한 여행자

살집 오동통한 흰머리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웬걸 잡아먹지 못하게 가이드를 자처하는 비상식량

여행자는 배가 고프지 않은지

일단 가이드로 채용합니다.

그 후 비상식량을 따라서 일곱신상에 도착하게되고

바람의 일곱신상에 손을대자 바람의 힘을

사용할수 있게된 여행자

이제 비상식량이 도망치려고 하면 바람의 힘으로

붙잡아두면 되겠군요!

그 후 바람신을 찾아 발길을 재촉하다

풍마룡과 대화하는 술의신 벤티를 발견

여행자의 기척에 풍마룡은 날아가버립니다.

그자리에 남아있는 붉은 돌을 챙기자는 비상식량

위험해 보인다면서 챙기라는 비상식량

곱게는 먹히기 싫었는지 위험한걸 여행자에게 떠넘깁니다.

엠버등ㅈ...

멋있게 낙하 하려다 발목이 삐어 죽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살려와서

파티에 추가합니다.

몬드성 진입전 란 눈나에게서

요리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몬드성에 진입하여 바람신 석상을 봅니다.

그 후 엠버 2호기에게서 바람의 날개를 받고

첫 비행을하는 여행자!

첫 비행부터 풍마룡과 전투를 시작하게된 여행자

첫경험부터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치네요

전투가 끝난후 파란머리 외눈 케이아가

멋있는 전투에 반해 박수를 치며 혼잣말을 합니다.

진간장과 이야기를 나누자며 여행자와 기사단에 데려갑니다

대화 후 코스튬 시스템 해금!

몬드성 워프 포인트 뚫겠다고

암벽등반 성공!

진간장이 폼을 잡고있습니다

가챠에서는 보기싫지만 여기선 이쁘네요

초면부터 노가다를 시키는 진

쫄다구 3명과 3군데의 버려진 사당유적을

정찰하라고 시킵니다.

대화가 끝나면 상점기능과 기원기능이 해금 됩니다.

그럼 바로 가챠를 가야겠죠?

노엘(확정) + 중운을 획득 하였네요.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둘다 대검을 사용하는 캐릭터라

공격속도가 뒤지게 느립니다.

엠버와 첫번째 버려진 유적을 정찰하러 갑니다.

앞을 가로막는 나무를 불로 지지고

불로지져서 지나가는게 귀찮아서

꼼수부리다 성공하고

불의 석상을 작동시켜 윈드필드로 올라간후

엠버의 무뇌에 감탄을 하게되면

짜잔 비경클리어 입니다!

다음 버려진 유적으로 가는길에 일곱신상에 들려줍니다.

몬드 아랫부분 맵이 열렸습니다!

사연이 많은 버려진 유적에 도착

기사단의 물 얼리기를 보여주는 케이아

정말 유용하군요!

역시 진의 짬처리 대장 케이아

짬처리를 자처합니다.

하지만 짬처리는 다이루크 감동 선생님이 대신해줍니다.

이럴려고 여행자를 먼저 보낸거군요

아주 날로먹습니다

날먹충 케이아를 뒤로하고

세번째 버려진 유적에 도착한 여행자

번개싸개 리사 눈나와 대화한후

몸&머리 쓰는걸 제외한 일이라면서

막노동을 시킵니다.

이정도면 사기꾼 아닌가요?

진지하게 임하신다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파티에서 입만 놀리고 있습니다

원신은 뭔가 있을만한곳에 상자가있습니다.

항상 뭔가가 뭔가할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그게 쌓이고 쌓여서 원하는 캐릭터를 뽑을수있는

재화가 됩니다!

위 사진도

상자가 바로 보이진 않았지만

상자뒤에 상자가 있습니다.

꺼진 불도 다시보고 상자뒤 상자도 다시봅시다!

...

이렇게 말많은 리사 눈나를 뒤로하고

100년전 몬드에서 벌어진일이 기록된

책을 받은후 비경 클리어!

몬드에 발생한 이상현상이 정화됩니다.

그리고 받고싶진 않지만 억지로 받아진 리사!

피규어를 획득 했습니다.

리사를 뒤로한후 페이몬과 여행자는

기사단에 들러 이야기를 하러 가게됩니다.

이렇게 준비한 티바트 1일차 여행기 끝!

오랜만에 초반 스토리를 보게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무엇보다 여행자 목소리를 들어서 귀가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여행기는

블로그에 게시할 예정이며

상자기믹 같은것도 한번에 정리하여 올릴 생각입니다.

2일차에는 몬드의 상자를 먹으러 다녀볼까 합니다.

그럼 다들 2일차에서 만나요!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