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팀의 안정성 높이는 '힐러' 보조형 니케 모음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에서 회복 능력을 가진 지원형 캐릭터들은 팀의 안정성을 높여 미션을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요소다.
이용자들은 총 다섯 명의 니케를 조합해 하나의 스쿼드를 구성할 수 있다. 니케는 역할에 따라 방어형, 화력형, 지원형으로 나뉘며, 그중에서 지원형 캐릭터는 각종 이로운 능력으로 아군의 작전 수행 능력을 높여준다. 특히 회복 능력을 가진 지원형 캐릭터는 아군의 생존 시간을 높여 스쿼드의 안정성을 대폭 높여준다.
출시 시점 회복 능력을 가진 지원형 니케들은 버스트 스킬의 단계가 모두 1단계다. 또한 재사용 시간이 40초를 넘어가 다른 버스트 스킬 1단계 니케와 조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리타'나 '페퍼'처럼 버스트 스킬의 재사용 시간이 20초인 경우도 있으니 상황에 따라 유연한 스쿼드 편성이 필요하다.
이번 기사에선 현재 게임 내 회복 능력을 가진 지원형 니케와 그 특징을 간단히 정리했다. 자신의 파티의 유지력이 낮다면 이들을 편성해 작전을 다시 수행해보자.
■ 라푼젤
장점: 현재까지 유일한 부활 요원, 일반 공격과 연계되는 높은 광역 회복, 런처를 활용한 높은 잡몹 처리 능력
단점: 60초에 달하는 버스트 스킬 재사용 시간, 얻기 힘든 필그림 소속
■ 엠마
장점: 모든 스킬이 아군 전체 회복 관련 효과
단점: 피격과 체력 제한 등 조건이 많은 회복 스킬
■ 리타
장점: 공격력 증가, 장탄 수 증가, 크리티컬 대미지, 엄페물 체력 회복 등 다재다능한 능력, 짧은 버스트 스킬 재사용 시간
단점: 아군 직접 회복 없음
■ 페퍼
장점: 2스킬과 버스트 스킬의 높은 적 처리 능력, 이로운 효과 중접 증가 능력,
단점: 아쉬운 회복 능력
■ 메어리
장점: 높은 단일 회복 능력
단점: 버스트 스킬 방어력 효과의 아쉬운 체력 조건
■ 노이즈
장점: 피격 대미지 감소 능력, 지속 회복 및 최대 체력 증가 효과, 런처의 높은 잡몹 처리 능력
단점: 도발로 인한 난해한 어그로 관리
■ 오션
장점: 단순하고 직관적인 회복 스킬들, 낮은 입수 난이도
단점: 낮은 희귀도로 인한 명확한 성장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