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페로로지라 총력전을 위해 뽑아야하는 나츠&쉽게 얻을 수 있는 마리
오늘부터 나츠와 마리의 픽업 가챠가 시작됩니다!
나츠는 통상 캐릭터라 이번 기회를 놓쳐도 다른 가챠에서 나올 수 있으며, 마리는 2성 캐릭터라 가챠를 몇 번 돌리기만 해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나츠는 EX스킬 사용시 자체 디버프가 가능하며 아군 공버프를 제공하는 탱커입니다.
오늘부터 나올 페로로질라... 아니 페로로지라 총력전에선 보스가 강력한 방어력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상위 난이도에선 상태이상 해제가 필수인데 나츠는 자기 혼자서 디버프를 풀기 때문에 치나츠, 마리 같은 디버프 해제 요원을 넣지 않아도 되죠.
주로 페로로지라 총력전에서 사용되고 다른 곳에서도 탱커가 필요하면 가끔 사용됩니다.
페로로지라 총력전 상위권 랭크를 노린다면 나츠를 꼭 뽑는게 좋으며, 금색 트로피 정도만 따실거면 통상 캐릭터라 언제든 뽑을 기회가 있는 나츠를 굳이 무리해서 뽑을 필요가 없습니다.
마리는 2코스트로 디버프 해제+보호막을 제공해주는 스페셜 서포터로서 페로로지라 총력전에서 나츠가 없거나 2파티 이후부터 디버프 해체용으로 사용되며 인세인 난이도에서도 채용됩니다.
2성 캐릭터라 등장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가챠를 돌리지 않아라도 언제든지 뽑을 수 있습니다.
나츠를 뽑고 싶은 유저분들도 많겠지만, 앞으로 약 한달 후엔 블루 아카이브 필수 캐릭터인 아코가 나오기 때문에 아코를 뽑을 청휘석을 넉넉하게 쟁여두시는게 좋습니다.
나츠와 아코를 뽑을 정도의 청휘석(36000개 내외)이 있다고 해도 아코 이후에도 온도카, 뉴츠키, 와카모 등 범용성이 좋거나 한정 캐릭터인 애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나츠를 뽑을지 말지 잘 선택해야 하죠.
전 청휘석이 16000개 정도라 아코가 나오기 전까지 얻을 수 있는 청휘석(약 1민여개)를 합쳐야 아코를 겨우겨우 뽑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한 20~30연 정도는 돌려봐야겠어요. 이렇게 귀여운 애를 도전도 안해볼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