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나의 원신을 둔 신성한 나
[석문사상]
지상의 모든 존재는 하늘에서 비롯된다. 대우주삼라만상이 신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하늘의 빛을 본으로 형상이 지어졌다는 것을 뜻한다. 그것이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성령, 불경에서 이야기하는 불성이다. 신성이란 신의 품성 · 품위 · 품격을 뜻한다. 신성은 사람들에게 가장 소중하면서도 보편적인 빛과 힘, 가치라 할 수 있다. 하늘의 빛에서 만물의 형상이 비롯될 때, 그 빛이 만물 속으로 하나하나 스며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성은 하늘의 빛이 내재된 창조의 씨앗이라 할수 있고, 모든 존재가 이를 공유하고 있기에 서로가 하나 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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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호흡을 통해 하늘의 빛을 나눔으로써 자신의 신성을 일깨울수 있다. 석문에서 일어나는 태고의 숨결을 통해 인성과 영성을 충만히 하여 본래의 밝고 맑고 찬란하며 포근하게 퍼져 나오던 빛, 그 신성의 빛을 되찾을 수 있다.
한마디: 영화 아바타, 도서 [연금술사]는 전세계를 사로잡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과거 인류와 달리 현생 인류의 의식이 고양되어 이제 스스로가 하늘과 소통하며 하늘로 부터온 존재임을 인식할 수 있는 시기임을 보여주는 지표로 생각되어졌습니다. 그와 같은 하늘과 함께 하는 삶이 일반화되어질 때가 되었음을 무의식적으로 인식하는 지표이기도 할 것입니다. 빛의 별로 진화하는 지구에서 인류 의식이 크게 상승 확장 발전 될 시기이기에 영성적으로 한민족이 깨어나고 주목받는 것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자신을 찾을 때 오는 행복감을 많은 이들이 체득하며 자살이라는 안타까운 선택을 하지않게 되길 오늘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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