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54

해등절 스토리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요요 등장

귀여워..

벌써 세번째 해등절이지만 언제봐도 해등절 리월은 이쁘다

스토리 진행하는데 무슨 돌 3개 있길래 부수니까 상자나옴

아직도.. 상자가 있어..?

1일차 스토리 끝내고 뜬 이벤트 페이지

역시 이번에도 조나 공을 들였다

다른 이벤트들은 기존 이벤트랑 별 다른건 없는데

인형극이라는게 새로 나왔다 처음꺼는 쉬운데 갈수록 머리 좀 써야할게 보임

이 이벤트가 제일 재밌었다

폭죽 터지는거도 이쁘고 슈슈슉ㄱ 가는게 너무 재밌음

두번째 스토리도 이어서하는데

소 역시나 잘생쁨이구요

이 장면은 보는내가 다 뻘줌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귀종 이야기가 나왔다

평할머니(=가진낭시) 젊은? 모습은 예전 컷신에서 한번 보여줬었고

귀종 모습은 처음 보는데 생각보다 앳된 모습에 놀랬다

리월 스토리를 봤으면 봤을 척진령과 귀종기가

어떻게 평할머니랑 류운에게 갔는지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에 지금의 평할머니의 모습으로 컷신이 끝난다

흐엉ㅇ 컷신 너무 아련해

마신전쟁 슈발롬아 ㅠㅠㅠㅠㅠㅠ

평할머니한테 척진령이 저정도의 의미가 있었구나...

송신의례 때 척진령을 바로 빌려준 이유도 나왔다

선인들은 종려가 암왕제군인 거 다 아는구만 역시

드보르작이 찾던 선인도 누구인지 알게됐다

드보르작 일은 이렇게 해결!

일도 해결됐으니 종려 보러!!!!!!!

종려 찾으러 왕생당 갔는데

pv때도 그러더니 이번에 호두 텐션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려는 호로산에 있다는 정보를 들었다

종려 어딨어요

허억 미친 바로 나옴

흐엉 진짜 존나 잘생겼어!!!!!!!!!!!!!!!!!!!

추후 연회때도 보기로 했다 ㄱㅇㄷ

하 뭐지 선인들이 제군이라 부르는 거 왜캐 좋지

옆 모습도 훌륭하십니다

아유 용안에서 아주 빛이 나시네요

직접 끓이신 죽순 수프를 하사해주셨다

제군릠... 존나 소중하게 갖고있겠습니다

네 추후 또 나오실거라 믿습니다

( 컷신 용량땜시 찍은 거 안올라가서 공식 유튭 가져옴)

호두 갑자기 랩해서 롸 했다

크 플블캐릭터들 한번씩 다 쫙 나와주고 폭죽터지는 거도 너무 이뻤다

두번째 스토리도 끝났고

세번째 스토리 남았는데 이때는 연회하면서 벤티 나올 거 같은데

얼렁 세번째 스토리 보고싶다

월퀘도 좀 조졌다

저 공주라고 부르는 게 여행자 신분이 특별하다는 떡밥인가..?

지니라는 펫?도 얻었다

하 근데 월퀘 가는곳마다 기믹도 많고 오벨리스크도 활성화 하는 게 좀 빡세서

천천히 조지는 걸로......

저 오벨리스크 봉인석 하나 벽에 찾기힘들게 위에 붙어있어서 욕 나올 뻔

월퀘하는데 개뜬금 카드게임 하자해서 뭐여 했다

종려 코스튬 언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