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 글로벌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 돌파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공식 글로벌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식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는 PV(Promotional Video),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성우 축전 영상 등 다양한 ‘블루 아카이브’ 관련 콘텐츠를 영어로 만나볼 수 있으며, 글로벌 론칭에 앞서 공개한 공식 PV 영상의 조회수가 145만 회를 돌파하는 등 채널 개설 이후 약 1500 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일본 및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어 세 번째로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해 ‘실버 버튼’을 획득하며 ‘블루 아카이브’의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금 증명했다.

넥슨은 글로벌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10회 모집 티켓(1개)’을 선물한다. 넥슨 서용석 부본부장은 “글로벌 이용자분들께서 ‘블루 아카이브’에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지의 이용자분들께 다양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식 글로벌 트위터 계정은 20만 명 이상의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돈미니’ 작가의 공식 4컷 만화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영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해 북미 최대 서브컬쳐 축제 ‘애니메엑스포’에 참가하고, 뉴욕 원 타임스 스퀘어 초대형 옥외광고를 게재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넥슨은 지난 20일부터 ‘블루 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는 총 288 페이지에 걸쳐 ‘키보토스’와 학생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아낸 일러스트와 캐릭터 설정 자료 등을 수록하고 있으며, 한정판에서는 엠블럼 스티커, 아크릴 휴대폰 거치대, 그립톡 등 각종 특전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예약 구매 직후 교보문고, 알라딘, yes24에서 베스트셀러 및 일간 베스트에 등극하며 관심이 집중되었다.

‘블루 아카이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