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 레: 시피 포 유 이벤트 스토리 2부 진행하기

이번 콜라보는 3주간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이벤트 스테이지를 3개씩 쪼개놓은 모습입니다. 1부 스토리가 1주차고, 2부 스토리가 2주차, 그리고 2부 스토리의 하드 모드가 적절히 3주차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죠. 다행히 저는 임시 합류 기능 덕에 이번 이벤트 역시 싹싹 긁어먹을 수 있는 스펙이 됐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진즉에 게임이 유기당했을지도 모르는데, 적어도 이번 이벤트는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끝까지 감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가 끝나면 바로 다음 이벤트가 대기중일 것이 분명하기에, 저는 이벤트와 이벤트 사이에 캠페인을 적절히 밀 계획을 세웠습니다. 언제까지나 미룰 수만은 없죠.

Aㅏ... 이건 또 뭐야? 봄이랍시고 출석 보상을 따로 챙겨주네요. 하지만 이벤트 출석 보상에 비하면 너무나도 창렬스러운 구성인 걸 볼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상담 + 요격전 + 시뮬레이션 룸 + 아레나 달린다고 20분씩 태우고 있는데, 거기다 이벤트 스토리까지 20분이 더 추가되니 당장이라도 혹스턴이 될 것 같군요.

드디어 스토리2가 해금이 됐습니다. 스토리1이랑은 따로 진행이 되는 모양인데, 입장 재화는 동일하기 때문에 이제 적절히 스토리1은 유기하면 됩니다.

겁나 좋쿤. 컷신 돌려막기가 아닙니다. 기존에 있던 챌린지 스테이지나 협동전은 이벤트 로비에서 계속 즐길 수 있으니, 3주동안 재화를 달달하게 빨 수 있습니다.

Aㅏ... 스토리1은 적절히 빌드업이었고, 이번 스토리2에서 하드 모드가 개방되기 때문에 앞으로 캠핑은 여기서 적절히 까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니, 이 배경은 뭔가 익숙한 곳인데... 캐릭터 모델링은 익숙하지 않지만, 장소가 익숙해서 Fail입니다. 지난번에 높으신 분 암살하러 왔을 때도 이 복도였었는데...

아니, 저 양반은 메이드 나올 때마다 꼽사리를 끼는구만. 아직 스토리에서 만난 적이 그다지 많이 없어서 뭐 하는 양반인지는 모르겠으나, 3인 스쿼드라서 대충 꼽사리를 끼는 듯...

바로 전투로 들어가서 컷신 감상도 해줍시다. 화면 비율이 16:9인걸로 아는데, 어째 컷신을 쓰면 이런 식으로 항상 모바일 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잘려서 보이는군요...

이번에는 콜라보 캐릭터가 추가 드랍 확률을 올려주기 때문에 합류를 시켜봤습니다. 어차피 보스전만 아니면 조합을 대충 가져가도 쌈싸먹기 때문에 두렵지 않습니다.

Aㅏ... 이 양반 스토리1에서 적절히 하차하는 줄 알았는데 스토리2에서도 등장을 했구만. 그저 지나가는 조력자 역할일 줄 알았지만, 라이벌이었군요.

이런 식으로 대결 구도를 잡아버리면 3:3:3이 되겠구만. 가장 이상적이고 적절한 비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문제는 콜라보 캐릭터들보다도 타 캐릭터의 비중이 많아진다는 점이죠.

Aㅏ... 이 양반은 지난번 암살자 임무에서 나왔던 양반일 텐데... 역시나 모델링 돌려막기를 했구만. 이쯤 되면 옆동네 게임이 양반으로 보이는군요.

그리고 과거 회상을 할 때면 여지없이 나타나는 채도 0의 완벽한 암울. 저 양반은 베어그릴스 형님이랑 콜라보라도 한 모양인지 대사가 저 모양입니다.

Aㅏ... 그나저나 이 양반은 지난 스토리1에서 아주 잠깐 등판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스토리2에서도 등판했네요. 이쯤 되면 귀신이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그리고 이 3인방 양반들이 어디 갔나 했더니, 갑자기 중간에서 등판해서 식재료를 사보타주 하려고 합니다. 옆동네 게임도 아닌데 강도짓을 하다니...

Aㅏ... 새로운 컷신이 떴구만. 꽉 찬 화면으로 즐기고 싶으나, 안타깝게도 양 옆에는 범접할 수 없는 어두운 심연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지금 나오고 있는 배경은 뭔가 이 세계관에서 보기 힘든 평화로운 배경이라서 마음에 듭니다. 보통 이 게임에서는 채도가 낮은 회색빛 배경을 전체적으로 많이 봤었죠.

아니나 다를까 바로 다음 컷에서 회색도시가 적절히 등장합니다. 거기다 여기까지 와서 적절히 낚인 것도 코메디입니다. 단체로 나를 낚다니...

Aㅏ... Shite. 낚여도 제대로 낚였구만. 옆동네 게임에서나 나올 법한 연출이 여기서도 등판할 줄은 몰랐습니다. 역시 이벤트 스토리는 분위기가 너무 무겁지 않은 게 특징이군요.

저 양반 계속 기침하는 거 보니 궁예 아저씨가 등판해서 철퇴로 조만간 다스리겠구만. 하지만 이쪽에도 철퇴를 쓰는 양반이 있으니 잠자코 있어야겠군요.

적절하게 적절한 적절함이군. 이 양반들이 온갖 소리를 다 해대서 대사 하나하나에 숨겨진 뜻이 다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건 적절하게 적절하겠군.

Aㅏ... 그런데 이게 뭐야? 지난번에도 이것 비슷한 게 뜨더니, 이번에도 떴습니다. 보아하니 이벤트 로비가 바뀐다는 것 같네요. 어떻게 바뀔지 확인을 해봅시다.

아닌 게 아니라, 저 양반들이 나와서 공연을 하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1분 되지도 않는 시간 동안 춤을 추는데, 고작 저거 하나 보려고 대기를 하다니...

일단 여기까지 온 이상 고급 모집 티켓이 많이 모였을 겁니다. 그동안 스테이지 돌면서 모았던 재화를 다 털어서 여기다가 투자를 해주도록 합시다.

Aㅏ... 드디어 때가 왔구만. 지난번에 에밀리아 10뽑에서 Fail을 하고 2차전을 도전하려고 합니다. SSR 잘 뽑는 커맨드인 ←←←→→→↑↓↑↓를 적절히 입력해주도록 하고...

Aㅏ... Shite. 결국 망했습니다. 될 놈은 되고 안될 놈은 안된다더니, 20회 뽑기까지 달렸는데도 불구하고 대차게 말아먹고 말았죠. 더 이상은 생쥬얼이 들어가기에 Fail입니다.

방금 걸로 90회 뽑기를 달성했군요. 역시 제물이 없어서 그럽니다. 하다 못해 유희왕에서도 신을 소환하려면 제물을 바쳐야 하는데, 그냥 소환하는 건 신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그래도 방금 걸로 제물이 되었으니, 이제 몰드 뽑기를 하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몰드가 홀수로 되어 있네요. 분명 얼마 전까지만 해도 5의 배수인 짝수로 맞아 떨어지더니...

일단 확률이 20%인 이 로우 퀄리티 몰드부터 시작해봅시다. 여기서 대박이 뜨면 하이 퀄리티 몰드를 건너뛰고, 쪽박이 뜨면 바로 제물이 된 겁니다.

Aㅏ... 이 양반 또야? 살려둘 수 없다. 3번 연속이나 나오다니. 제물이 적절히 되었길 바라며, 다음 하이 퀄리티 몰드를 까도록 해야겠습니다.

여긴 60%의 확률로 비교적 높은 확률로 SSR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이 하이 퀄리티 몰드에게 배신을 당했던 적이 한번 있으나, 이제는 아니길 바라야겠죠.

만약 중복 캐릭터가 떴을 때면 이런 연출이 스킵되는 걸로 아는데, 그러지 않은 걸 보니 역시나 신캐가 합류하려는 모양입니다. 지금 나오는 건 거의 다 신캐라고 봐야겠네요.

Aㅏ... 얼마 전에 블랑이 나오더니, 이젠 그 페어인 누아르가 등판했구만. 누블랑 조합이라고 말은 많이 들었는데, 어떻게 운용을 해야 할지 몰라서 Fail.

일단 뽑기를 하다 보니 파티의 풀이 얼추 맞춰지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뽑기에서 나온 것보다도 몰드 뽑아서 나온 SSR이 더 많다는 게 함정이지만...

평소 이벤트가 2주차인 것에 반해, 이번 콜라보 이벤트는 적절히 3주동안 즐기는 이벤트인지라 매우 여유롭습니다. 물론 하루라도 놓치면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출석을 매일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죠. 옆동네 게임까지 같이 굴리는 중인데, 콜라보 소식이 뜬 이상 당분간은 이쪽에다 매진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봄 이벤트로 또 3주동안 무언가를 주는데, 마찬가지로 보상이 창렬이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한 건 아닙니다. 쥬얼이나 뽑기권이라도 넣어줬으면 또 몰라도...

이 양반도 합류하는 즉시 톡을 한다는 게 또 하루 늦게 대답을 하고 말았네요. 당분간은 또 이 양반한테서만 톡이 올 예정입니다.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가 없기 때문이죠.

Aㅏ... ACPU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난 LSPD가 더 무섭기 때문에 Fail. 이쪽 세계관에 있는 경찰 양반들은 옆동네 혹스턴 형님이랑 술레잡기 하기 딱 좋은 조합이죠.

수집품이라면 역시 옆동네 게임에서 신나게 털어재끼던 기억이 있죠. 스텔스 하려다가 발각을 당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경보 따윈 울리지 않았습니다.

Aㅏ... 모조품이라고 해도 누군가의 눈요깃거리가 될 수 있다면 쌔벼도 된다는 말이구만. 바로 글라스 커터를 가져와서 골동품을 쌔벼야겠군요.

그리고 이 양반은 요리를 하면서 계속 적절함 타령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적절함이 어느 정도로 적절한지 언급이 되지 않아서 아쉽군요.

Aㅏ... 신출귀몰한 이 양반은 귀신이 틀림없습니다. 모델링이 무슨 공포게임에서 나올 법하게 생겨서 Fail. 마찬가지로 모델링 돌려막기일 확률이 높습니다.

스토리 좀 보다 보니 어느새 1-10스테이지에 도달해있네요. 임시 합류 캐릭터를 스쿼드에 편성했을 뿐인데, 이렇게 쉽게 스테이지가 밀릴 줄은 몰랐습니다.

Aㅏ... 준우승이라니. 그럼 결과적으로는 Fail이라는 말이군. 보통 이런 스토리에서는 우승을 하고 화기애애하게 끝나는 부분이 많으나, 꼭 그렇지만은 않은듯...

그러더니 갑자기 저 아재가 불러서 1:1로 면담을 하게 됐습니다. 스텔스에 실패하고 이제 막 라우드로 전환되려고 하던 찰나의 순간이었습니다.

비록 우승은 아니지만, 본인의 마음에 들었답시고 수집품을 거저 넘겨주시는 양반이네요. 하지만 눈동자가 보이지 않아 그 의도를 파악할 수 없어서 Fail.

다음에 다시 만나려면 콜라보 복각을 기대해야 한다는 말이겠구만. 차마 아니라고 말은 못하고 에둘러서 말하는 걸 보니, 역시 복각은 당분간 없는 걸로...

남은 두 개의 스테이지에서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도 살펴볼 부분이고, 나중에 하드 스테이지마저도 끝까지 다 깨고 나면 후일담이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협동작전입니다. 어차피 가만히 있어도 다른 고수들이 다 해결해주기 때문에, 우린 그냥 꼽사리를 껴서 쩔을 받으면 되는 컨텐츠죠.

전투력 몇만 사이에 1천 짜리가 낑겨있으니 귀엽군요... 어차피 저 레드 후드 양반들이 다 해먹을 게 분명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레디나 박아줍시다.

Aㅏ... 피를 다 깠는데 왜 패턴이 안 나와? 아무래도 뭔가가 잘못됐습니다. 괜히 총 잘못 쐈다가 트롤 될까 봐서 그러지도 못하고 대기만 까고 있죠.

Shite. 갑자기 광역기를 시전하면서 엄폐물이 녹아내리고, 2번째 광역기를 맞으니 캐릭터가 시망을 했네요. 뭐 하는 상황인지 모르겠어서 Fail.

그래도 어찌어찌 성공은 됐습니다. 처음에는 팀원들에게 민폐 끼칠 까봐서 섣부르게 시도하지 못했던 컨텐츠인데, 그리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라서 다행이었습니다.

드디어 콜라보 스토리도 이걸로 끝이군요. 진짜 고수들은 스토리가 뚫리자마자 쥬얼을 써서 입장권을 구매한 다음에 스토리를 스트레이트로 민다고 들었으나, 저는 쥬얼을 아끼기 위해 그런 뻘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재화를 가지고 모집권 20개 + 게이트 키퍼 보상으로 받은 재화를 고물상에 가져가서 쥬얼을 버는 식으로 활용을 하고 있죠. 이번 콜라보 캐릭터를 뽑긴 뽑아야 할 것 같은데, 어떡할지 고민입니다.

Aㅏ... 역시나 이 양반에게 연락이 오는군요. 지금 다른 양반들한테는 이미 연락 올 거 다 온 관계로, 이제 남아있는 캐릭터들에게만 연락이 오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보아하니 해당 스쿼드에 있는 멤버들을 전부 합류시키면 이런 식으로 단체 채팅방도 함께 생기는 모양입니다. 누블랑 조합을 얻었으니, 어떻게 써야 할지 연구해야할듯...

그리고 오늘 전투력 2만짜리 양반에게 도전을 했다가 처음으로 아레나에서 패배를 했습니다. 랭크가 까지고 점수가 깎여서 기분이 매우 안 좋군요.

그리고 이벤트 필드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유실물들이 계속해서 등장을 합니다. 마지막 날이 되니 이런 식으로 BGM을 주는군요. 앞으로 더 추가가 될지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여느 때나 다름없이 게이트 키퍼를 잡는 합동 작전을 뛰어줍시다. 어차피 팀원들 중에 레드 후드가 있으면 혼자서 풀 버스트를 발동시키고 알아서 딜을 해줍시다.

여기서 얻은 재화들은 바로 고물상에 달려가서 쥬얼로 교환을 해줍시다. 보아하니 매일 초기화가 되는 모양인데, 하루에 한 번씩 쥬얼로 교환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100퍼도 아니고 99퍼도 아니고 어중간한 87퍼에서 적절히 보상을 획득해줍시다. 계속 1시간이고 30분이고 늦어지다 보니 게임에 자꾸 늦게 접속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3주간 진행되는 이벤트인만큼, 챌린지 스테이지도 1-5가 아니라 1-7까지 있더군요;; 재화를 되도록이면 많이 빨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이벤트도 막바지에 도달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지가 기대가 되고 있는데, 고작 2스테이지만에 어떻게 결말을 지을지가 궁금합니다.

Aㅏ... 이 아재가 왜 또 나와. 제일 처음에 한번 얼굴 까고 나온 이후로 등장하지 않더니, 마지막에 가서 한번 더 등장을 해주십니다. 역시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군요.

그러게 잊고 있었는데, 이번 사태는 저 게이트 키퍼 양반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네요. 하도 협동 작전에서 잡아대서 그걸 잊고 있었습니다.

아니, 협동전에서 싸운 건 이미 익숙하다만, 이런 구린 스쿼드를 가지고 게이트 키퍼를 잡으라고 하니 마치 메이플에 있는 게이트 키퍼를 만난 기분입니다.

이 패턴은 아마 수도 없이 실패했던 패턴이었는데, 지금은 혼자 있으니 적절히 시도를 해줍시다. 다른 스쿼드 멤버들은 착하게도 대기를 타고 있군요.

이런 식으로 패턴 파훼에 성공하면 던파 아수라가 쓰는 파동의 눈 피니쉬 어택처럼 화면이 깨지는 효과가 발생하면서 다시 보스에게 딜을 넣을 수 있게 됩니다.

스토리 조금 보다가 전투 2번 했을 뿐인데 벌써 클리어라니... 방금건 1-11스테이지 인 줄 알았더니, 이건 마지막 보스전이었군요. 어쩐지 스케일이 크다 했습니다.

Aㅏ... 캐릭터 한명한명 비중을 살려서 대사 한마디씩 주기 때문에 병풍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주인공 양반마저도 마지막까지 대사를 넣어주고 있죠.

비록 스토리는 여기서 끝났을지 몰라도, 우리들에겐 아직 반복 스테이지와 하드 모드가 남아있습니다. 그때까지 파밍을 적절히 열심히 하도록 해야겠군요.

Aㅏ... 그리고 이건 출석 보상 + 스토리 2부 노말과 하드를 정복하면 스페어 바디를 하나씩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왕이면 SSR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이건 노말 난이도 정복 보상으로 주는 로비군요. 당장은 적용할 일은 없고, 그냥 기념품으로 갖고 있도록 합시다. 우리들에게 필요한 건 모집 티켓입니다.

아까운 쥬얼 대신에 이 모집 티켓을 조만간 쓰도록 해야겠군요. 우정 포인트 뽑기에서는 필그림이 안 나오기 때문에, 우리는 이 일반 뽑기를 노려야 합니다.

그리고 이 미션 패스라는 것도 있던데, 그동안 뭔지 몰라서 보상을 수령 안 하고 있었습니다. 가만 보니 모르는 사이에 로우 퀄리티 몰드를 손해 보고 있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