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22일 원신&던파&파스모포비아&일상 일기

오늘의 아침

잡곡밥, 땅콩볶음, 무말랭이, 김, 애호박전, 동그랑땡, 17차

17차 티백 이상하게 뜯어서 티백 지탱해주는 작은 네모종이는 뜯겨 나가고 티백 담겨있는 종이가 붙어있다.

모자이크를 제대로 안 지워서 잘 안 보이긴 하는데.. 저 길쭉한 거..

파란색으로 표시한 저 부분이 내 티백을 지탱해주고 있다는 뜻

어이없고 웃겨 어뜨케 저러지?

냉장고에 있는 자석으로 하트 모양 만들기

숲속 질주 퀘스트 원신 처음 할 때는 어려워 했는데 이제는 쉽다!

원신 그래픽 볼 때 마다 너무 예쁘다. 여기도 너무 예뻐서 사진 바로 찍기.

기믹도 풀어주고 저 이상한 날아다니는 몬스터 같은 애 번개 속성 묻혀야 기믹이 풀린다.

사실 한참동안 어케 하는 건데!!하다가 G 눌러서 원신 백과사전 보고 알았다..

전부다 한 번에 다 깼다! 완전 잘해 (●ↀωↀ●)

안 그래도 요즘 원신 이런 거에 자신감 넘치는 나한테.. 타임어택 도전을 시키다니 바로 한 번에 깼다.

이 강설이라는 사람이랑 대화하는 거 캡쳐 못 한 거 아쉽다..

뭔가 엄청난,, 몬가 몬가 엄청난 말을 했음,,

뒤에 몬스터가 온지 여행자는 몰랐는데 강설 너는 어뜨케 알았냐는 대화를 하고

이 강설이라는 아조시가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모습을 제대로 보지도 못 했는데 쓰러뜨리고..

그렇게 여행자랑 페이몬이 계속 이상하다면서 의심하니 그 때 갑자기 강설이 급 진지해져선

"너는 신의 눈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원소의 힘을 쓸 수 있지 않은가.

어느 음식점 주인장은 험악하게 생겼지만 성격은 정말 착하지않은가.

이름을 떨치던자가 갑자기 요리사가 되겠다며 요리사가 된다던가.

이상하고 수상한 건 널려있다네, 너도 그렇듯 나도 그렇듯."

대충 이런 내용의 말들을 했다. 자세히는 기억 못 하지만 이런 대화였다.

몬가 몬가... 몬가 기분이 묘했다! 리월 퀘스트하다가 이 아조시 퀘스트가 나온다면 한 번씩 읽어보시기를

일퀘 다 박살내는중

일일 일 캐서린씨 만나기

오늘도 안녕 노령ㄱ..읍읍

탐사 파견, 일퀘 보상 뇸

오늘은 던요일이기에 원신은 여기까지하고 던파를 하러 출동

무려 기계 혁명 : 개전이 나오는 날.. 그리고 와이드 모드가 나오고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업데이트하는 날이다.

출석체크 먼저해버리기 오늘의 보상은 15회 누적 마칼박!

바로 인챈 무기에 마칼박 발라줬다.

대박 와이드 모드 어색해 이렇게 예쁜 배경들을 여태 잘려진 상태로 보여줬다는게.. 괘씸해.

진짜 와 소리 밖에 안 나왔다. 이렇게 넓은 곳이었다니.. 농장도 엄청 넓고 수련의 방도 댕넓어 미뗬다.

오늘의 엘마 랜덤 압타 진짜 못 났다.

인챈 바뀐 거 너무 귀엽고 웃김 진각 쓴 상태에서 인챈이 쓰는 스킬 안 쓰면 저렇게 인챈 인형이 철푸덕 누워있다.. 졸귀

오늘은 새로운 퀘스트를 밀어야 한다! 무려 바칼 레이드가 나왔기 때문 이건 본캐가 아닌 다른 걸로 밀어주기

진짜 근데 너무 많은 걸 업뎃 해서 그런지 버그가 엄청 많았다.

저기서 바칼 고장나있었음.. 나도 멍 때리고 바칼도 멍 때리고 결국 아무 것도 안 돼서 나왔는데 좌절 상태에 빠져서 골드씀..

인챈 귀여워, 인챈이 쓰는 스킬을 쓸 때에는 저렇게 벌떡 일어나서 스킬을 써준다. 조금 한 박자씩 느린감이 있지만 귀여우니 봐줌.

와이드 모드 하니까 게임이 달라보이고 너무 예쁘다.

다들 던파하싈?

다 같이 이스핀즈로 출동 우리는 항상 레기온 70채널

일러스트 바뀐 거 알고 있으신가요!!

싹 다 생겼던데 완전 다 잘 그려가지고 대박적 마이스터도 일러 생기고..

3단계 4분 안에 클리어하기 3분 24초 클!

이번주 3단계 흑룡은 흑룡 공격력 30% 증가 꽃도 지울 필요 없이 빠르게 깨는 우리

(여기서 하나 버그 발견 위에선 검정옷이었던 마도가 여기선 노랭이다.)

화룡 3단계 무력화 게이지 150% 증가는 에바야

어려운 건 아니지만 답답한 윽극그극.. 이것도 그래도 쉽게 깼다.

금룡 3단계도 무력화 게이지 150% 증가..

답답하지만 이것도 빠르게 깨기 끝

위쪽에서 말했지만 또 여기선 어두운 옷이다.

원래 이게 맞는 옷이고 노란색인 건 전에 염색하기 전 색이라구 했다.

이 날 던파 압타 버그나 다른 여러가지 버그가 엄청 많았다.

추방자 돌려고 나는 그플 친구는 마도로 들어왔는데

갑자기 압타가 다 벗겨진 마도.. 원래는 입고 있는데 나한텐 기본 압타로 보였다.

친구 : 얘 오류 아님

나 : 걔도 버그ㅇ

ㅋㅋㅋㅋㅋㅋ 동시에 채팅쳐서 너무 웃겼다.

나는 버그로 압타 또 안 입고 있는줄 알고 걔도 버그냐 물으려 했고 친구는 그걸 예상하고 얘는 옷이 없는 거라고 ㅋㅋㅋㅋ

진짜 엘마 이 자세 입 벌리고 있는 거 웃음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또 버그로 친구한테는 내 엘마가 기본 압타 입고 있는 걸로 보여지는중

그래서 쌍둥이 븜미 둘이서 똑같은 자세 하고 있는 걸로 보였다고 한다.

보라색 파란색 빨간색으로 탈리스만 다 맞췄다.

이제 룬만 광룡으로 싹 바꾸면 넨마도 탈리스만 졸업!

새로 생긴 스킬 너무 귀엽다.

근데 솔플 외에는 잘 안 쓸 것 같아서 수련의 방에서만 찍먹해보고 다시 스킬 다 뺌

왜 그런 눈으로 보시죠? 제가 크리쳐 새로 산 사람처럼 보이나요? ( ͡◉ ͜ʖ ͡◉)

우하하 너무 예쁘다. 순백이 최종이지만 그걸 사주기엔 돈 아깝기도하고 인챈이 본캐는 아니라 신성한으로 사줬다.

매일 백만 골드씩 모으던 거 인챈 크리쳐 플렉수~ wwww

로맨틱 아라드 치마 예전에 있었다가 팔았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가격이 오르더니 매물도 없어졌다.

그래서 오랜만에 사려니 시세에만 있고 안 보이는게 아닝가...

인챈 룩딸해준다고 구경하다 갑자기 로맨틱 아라드 보여서 바로 남자칭구 헬프요청

오백만 골드만 빌려줘!!!!!!!! 다숙혜테~~~~~

바로 플렉스 해부러따.. 움뫄 내 거 퉤퉤퉤 ( ✧≖ ͜ʖ≖)

던파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죠 목요일은 바쁜 날..

카드깡도 해야지요.. 배터리랑 황혼 뭐시기로.. 무려 오늘은 오랜만에 레전더리가 하나 떠줬다.

그리고 한참전에 올려둔 거 팔려서 바로 나머지 룩딸하러 출발

너무 예쁘죠.. (º ﹃ º ),.. 저두 알아요.

8비트 인챈에서 요조숙녀가 되어부러써..

븜미의 모자를 가리려고 산 가성비 압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구랑 이거보고 한참 웃었다. 그 이상한 아바타 애니? 그거 생각나네.

두 번째 이스핀즈는 넨마 스파 남크루 출동

1,2단계 섞어서 플레이 했다!

남크루가 동생인데 동생이 맨날 남자칭구 여스파 볼 때마다 형 짱구에 곤약 클론인간이에요?라고 했던게 생각난다..

일단 남자칭구의 여스파

문제의 짱구 곤약 클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이제 우리 모두에게 남자칭구의 여스파는 곤약클론이가 불리게 됐음

마지막으로 예쁜 건 한 번 더..(º ﹃ º ),

이제 파스모포비아하러 가기전 잠깐 원신켜서

남자칭구랑 레진 써주기.. 레진은 쌓아두면 손해

내가 저주 인형 문 컨트롤을 또 잘하거든..

근데 문 컨트롤 하다가 안에 있던 사람 다 죽음

그렇게 해서 일어난 엄청난 광경 무려 시체가 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이제 전문가는 쉽게 깨는 사람들... 악몽 난이도로 막 놀고 있는데 뜬금 헌팅 시작

근데 진짜 어이없게 빠른 속도로 하나 둘 셋 넷 죽음......

정답은 데몬이었고 악몽은 준비 단계가 없기에 활발히 움직이면 반응하는 데몬에게 모두가 죽어버린 것

이 판이 파스모포비아 하면서 제일 어이없던 판이었다.

위자보드 발견! 근데 이 판 위자보드 못 써봤다.

자꾸 빛나는 변기 만들어놓고 그 앞에서 으아~ 하면서 누워버리는 남자칭구

근데 진짜 그 앞에서 쇼하다 갑자기 헌팅 시작함 ㅋㅋㅋ

실시간으로 목 졸려 죽는 거 비디오 카메라에 찍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칭구랑 실시간으로 지켜봄

동생이 잠시 어디간 사이에 우리 모두 동생이 되어보기로 했다.

동생이 항상 쓰는 캐릭터를 모두 픽하기 시작

동생 : 어 너 누구야!

친구 : 누구야!

남자칭구 :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칭구 : 온도계 동생 누구야!

남자칭구 : EMF 동생 누구야!

나 : 나 EMF 동생이야.

각자 뭐 들었는지에 따라 00동생이 되었다. 너무 웃겨서 눈물 흘림..

가끔 귀신한테 죽으면 이런 하얀 결계가 생겨져 있는데 버그일까 뭘까?

자세히 보면 팔 잘려있다. 물론 진짜 잘린 건 아니겠지만 잘린 것 처럼 표현 되어있..

나 : 뭐야 누가 죽었어? 왜 귀신 앞에 서있는데 귀신이 그냥 지나가?

동생 : (말 없이 지하로 내려감)

나 : 아 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말 없이 자신 시체 앞으로 가서 도리도리하는 동생

혼자 소환진으로 귀신 소환했다가 두져버렸던 것

이건 언제 먹은지 잘 기억 안나는.. 점심겸 저녁! :3

저기 이상한 생선도 있는데 난 저건 못 먹는다..

그리고 이제 추워지기도 했고 뽀송뽀송 피죤피죤 냄새나는 포근포근한 겨울 이불로 바꿨다. (๑ᵔ⤙ᵔ๑)

오늘의 일기 끄읕 ㅡ

오늘은 평소보다 늦게 잔 날이다. 23일 일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