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 런칭 소식!
정말 오랜만에 즐겨보는 방치형 게임입니다. 이번에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으로 세븐나이츠 키우기라는 방치형 게임이 런칭을 하였는데요. 제가 또 세븐나이츠를 좋아하는 게이머라서 그런지 친숙한 캐릭터들도 많이 보이고 또 이러한 캐릭터들이 귀여운 SD로 디자인되어 손쉽게 수집하고 또 육성까지 쉽다고 하니 안 해볼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방치형 게임이라면 역시 가만히 손 놔두고 있어도 될 만큼 편한 게임을 말합니다. 이번 세븐나이츠 키우기도 딱 그러한 게임인데 어느 정도 초기 육성을 잡아 놓고 보스 자동 소환을 켜두고 그냥 놔두면 알아서 쭉쭉 진행되고 재화도 벌리는 손쉬운 게임이죠. 그리고 또 저 귀여운 세븐나이츠 캐릭터들의 SD도 볼 수 있으니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요.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역시 원작 캐릭터들을 잘 담아냈습니다. SD 디자인도 귀엽지만 풀 일러스트도 상당히 고퀄리티에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으로 나와 부담스럽지 않지만 또 새로운 디자인의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어 수집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죠. 참고로 이번 세븐나이츠 키우기에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많다고 하니 하나하나 수집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캐릭터들을 수집해서 방치형으로 벌어 둔 재화를 사용하여 캐릭터들 강화하고 골드도 벌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는 특별한 장비나 이런 부가적인 것 없이 오로지 레벨 업과 돌파만으로 캐릭터 개별 능력치가 오르게 되는데요. 이 부분은 복잡했던 장비 시스템이나 스킬 렙업 같은 상세한 능력치 조정, 육성 보다 훨씬 간단하고 방치형 게임이랑 잘 어울리는 간소화된 성장 방식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방치형 게임은 사실 캐릭터를 많이 수집하고 또 계속해서 뽑기 때문에 전체 능력치를 올려주는 옵션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에는 영향력과 특성, 유물, 정수 연구 등 전체 능력치 상승이 되는 콘텐츠가 많아 성장하는 맛이 있죠. 무조건 방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는 손을 봐주고 콘텐츠 소비와 재료 획득 등 파밍 하는 재미랑 연결이 되어 지루함이 훨씬 덜 합니다.
위와 같은 전투력 상승에 도움이 되는 재료들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속 각종 콘텐츠를 플레이하여 획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부가적으로 더 많이 획득하는 것이지 기존 방치형 획득물에도 포함이 되어 있으니 급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더 많은 보상을 한 번에 챙기고 싶으시다면 무한의 탑 콘텐츠로 챙길 수 있습니다. 대량의 루비나, 골드, 경험치까지 도전 모드로 도전과 성장을 같이 할 수 있는 것이죠.
가이드 임무와 미션, 도감, 패스 등을 통해서 게임 내부에 재화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방치형과 콘텐츠만 즐겨도 하루에 수 백 번씩은 뽑기를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재화를 얻을 수 있죠. 이렇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캐릭터를 뽑고 성장시키고 또 방치로 놔두고 진짜 부담 없이 스무스 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방치형 RPG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 밖에도 런칭 기념으로 지급하고 있는 출석 보상도 엄청나게 좋습니다. 특히 신규 기사단 출석부 3일차 때 세븐나이츠 영웅 소환권을 확정으로 하나 얻을 수 있습니다. 론칭 기념 1777 뽑기 출석부 이벤트로 7일간 총 1777 뽑기를 얻을 수 있어서 출석 보상만 챙겨도 수천 개의 뽑기를 얻을 수 있으니 런칭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재화, 일명 광산도 꾸준하게 캘 수 있어서 루비나 소환권 걱정 없이 할 수 있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어제 런칭하고 지금까지 플레이 한 덱만 봐도 무, 소과금으로도 정말 많은 캐릭터들을 얻을 수 있는 것을 직접 경험했는데요. 여러분들도 이제 스트레스 받는 게임 말고 편하게 크는 방치형 RPG와 세븐나이츠의 귀여운 캐릭터들까지 수집해가며 여유롭게 게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도중에도 벌써 재화를 캐고 있는 모습을 보니 뭔가 뿌듯하네요. ㅎㅎ
마지막은 중독성 강한 세키송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Seven Knights in the palm of your hands. Reimagined as an idle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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