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 마인블루 - ['진화 해골 돌격병(Evolved Wall Breakers)' : 더 강력해지고 안정적인 성능을 지닌 자폭 유닛]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Mineblue입니다.
* 메타 자체가 진화 슬롯 2장과 함꼐 출시되는 카드들이 죄다 순환에 유리한 부분에 있어서 순환 덱이 뒤지게 많이 출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애초부터 진화 시스템 자체가 순환을 많이 할수록 유리한 부분이기 때문에 순환 덱을 밀어준다라고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게임 자체가 불합리하게 굴러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화가 2장까지 풀렸다는 것은, 남은 6장 혹은 서로 간의 진화 1장을 다 포함해서 빠르게 카드를 순환시켜야 양쪽 다 크게 활약할 수 있는데,
문제는 고코스트로 굴러가는 빅 덱같은 경우에는 1장 자체를 순환하는 것도 꽤 벅찬 부분이 있는 상태인지라, 그냥 빅 덱이나 컨트롤 덱은 대부분 다 망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빅 덱은 순환을 못따라감과 동시에 순환으로 스노우볼 굴렸던거 손쉽게 막아버림과 동시에 대포 사수라는 빅 덱 자체의 카운터 타워 유닛이 나와버렸고,
컨트롤 덱같은 경우에는 메타 자체가 잘 안맞는데다가 기존에 있던 정석 덱들에 있어서 진화 2장이나 들어갈만한 카드가 마땅치 않다는 것입니다. 정석 덱에 구성된 카드를 포기하고 진화를 억지로 집어넣기에는 덱 자체가 너무 불안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신규 진화 카드가 나올 예정이고, 올해부터는 한 달 내에 진화 카드를 한 시즌에 2장씩 출시가 된다고 했었고
이번에 작성할 포스트는 2월에 진화 폭탄병과 함께 출시되었던, 클래시 로얄 역사상 최초 영웅 등급의 진화 유닛인 '진화 해골 돌격병(Evolved Wall Breakers)'에 대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후 모든 진화 해골 돌격병은 전부 [진해돌]로 언급이 됩니다.
ㅡ 진화 카드 사용법 ㅡ
진화 해골 돌격병(이하 진해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진화 해골 돌격병 6조각 또는 와일드 진화 조각 6조각을 수집해야 합니다.
특이점이라면 이때까지 신규 진화 카드들의 경우에는 오직 그 시즌의 다이아패스를 구매하셔야 사용이 가능했었는데,
이번에는 한 시즌에 신규 진화 카드가 2장이라는 점과 함께, 진화 폭탄병이 시즌 패스 보상으로 내장된 부분이 이미 확정이 된 상태인지라,
진해돌의 경우에는 상점에서 특가 상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 아니 근데 시즌 패스의 다이아패스 가격이 19,000원인데 다른 혜택 1도 없이 의미 없는 이모티콘과 함께 순수 진화 해골 돌격병 조각만 단품으로 내장된걸로 15,000원으로 책정된건 도대체 뭔 심보인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날강도나 다름없네...뒤지게 비쌉니다. 가격은 또 왜이래 살벌하데...
현재 클래시 로얄 진화 카드는 진화 조각 6조각을 수집하고 활성화된 진화 카드를 사용하는 덱에서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자리에 집어넣으면 인게임에서 진화 버전으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진해돌을 당장 입수할 수 있는 방법은 앞서 언급했듯이 상점에서 비싸게 팔고 있는 특가 상품을 구매하시거나,
3~4개월 뒤에 이벤트 상점에서 조각 일부가 풀릴 때 구매를 하시거나,
과거부터 쟁겨놨던 와일드 진화 조각을 해골 돌격병 쪽에다가 투자를 하시면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Mineblue입니다. * 설날 당일이 다가왔는데, 다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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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였던 진화 폭탄병에 대한 정보를 보실려면 상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ㅡ '진화 해골 돌격병(Evolved Wall Breakers)' ㅡ
희귀도 : 영웅
유형 : 유닛
비용 : 2 엘릭서
순환 주기 : 2 주기
획득 조건 : 진화 해골 돌격병 6조각 또는 와일드 진화 조각 6조각
해골 돌격병이 화약고에서 폭탄을 더 많이 챙긴 모양입니다! 진화 해골 돌격병은 첫 번째 목표물을 맞춘 후에도 도보로 공격을 계속합니다. 상대하기가 훨씬 더 골치 아프겠네요...
'진화 해골 돌격병(Evolved Wall Breakers)'은 지상 유닛이며, 건물 위주로 돌진하여 공격하는 공성 자폭 유닛입니다.
기존 해골 돌격병과 컨셉이나 구조는 거의 비슷합니다. 저코스트인데도 불구하고 피해량이 흉악하게 높기 때문에 상대방의 엘릭서를 필요 이상으로 낭비를 시키거나,
낮은 비용으로 파고들어서 코스트 대비 높은 누적딜을 자랑하는 자폭 유닛입니다. 다른 2엘릭서 유닛들 '따윈'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피해량이 굉장히 높습니다.
* 단, 목표물에 도달하기 전에 죽으면 폭발하지 않고 공중분해되는데...후술할 진화버전은 그렇지 않습니다.
"진화가 진행되는 과정"
진해돌은 다른 저코스트 카드들과 동일하게 순환 주기가 2주기입니다. 즉, 일반 해골 돌격병을 2번 사용해야, 그 다음의 돌격병을 진화 사양으로 사용할 수가 있게 됩니다.
* 그냥 폭탄병이 줜나 특이한 부분이였습니다. 원래는 저게 맞습니다.
순환 로테이션의 경우에는 [해골 돌격병] -> [해골 돌격병] -> [진화 해골 돌격병] 순서로 진행이 되는데,
해골 돌격병이라는 카드 자체가 워낙 낮은 비용과 더불어 높은 속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일반 카드들에 비해서 순환 돌리는 것 자체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입니다. 공격적인 운영에 특화되었기 때문에 순환이 더 빨리 돌아갑니다.
ㅡ 토너먼트 기준 능력치입니다.
특이점이라면 일반 해골 돌격병과 다르게 능력치 자체만을 보자면 피해량만 뻥튀기가 된 상태인 부분 하나와 함께
'러너'라는 별도 유닛의 능력치가 따로 표시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후술하겠지만, 상단의 사진에 있어서 본체 능력치를 담당하는 좌측 사진이 [드럼통의 실질적인 능력치]이고,
우측 사진같은 경우에는 드럼통이 파괴되고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뛰어가는 해골(러너)의 능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좌측 : 일반 해골 돌격병 // 우측 : 진화 해골 돌격병"
단순 능력치만 보는 경우에는 체력, 이동속도, 개체 수같은 기본적인 사양은 모두 동일하지만, 진해돌의 피해량은 일반 돌격병보다 50% 더 뻥튀기된 상태로 업그레이드된 상태입니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두 돌격병이 건물을 향해 돌격할 때 자폭에 모두 성공한 경우에는 11레벨 기준으로
일반 해골 돌격병 : 392X2 = 784
진화 해골 돌격병 : 587X2 = 1174
라는 정신나간 수치의 피해량을 자랑하게 됩니다. 여기서 유념해야될 부분은 저런 흉악한 피해량을 가진 유닛이 겨우 2코스트밖에 안합니다.
ㅡ '진화 해골 돌격병(Evolved Wall Breakers)' 패시브 : 릴레이 자폭 ㅡ
이 패시브를 이해 하실려면 일단 진해돌의 자폭 구조를 알아두셔야하는데, 진해돌은 크게 두 가지 상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드럼통 상태] : 돌격병이 드럼통 폭탄을 굴리면서 건물을 향해 빠르게 이동합니다. 체력이나 이동속도는 일반 해골 돌격병과 동일합니다.
[러너 상태] : 드럼통 상태에서 체력을 모두 소진하면 '그 자리에서 폭발과 함께 범위 피해'를 주며, 드럼통을 굴리던 해골이 걸어가면서 2차 돌격을 진행합니다.
* 단, 러너 능력치는 일반 돌격병보다 체력/이동속도가 뒤쳐집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인 드럼통 상태에서 자폭을 성공하면 그냥 거기서 최종 자폭 피해로 끝나버리지만,
드럼통 상태에서 '건물에 도달하기도 전에 체력을 모두 소진하면 그 자리에서 드럼통만 폭발하고 본체가 후속으로 이어서 건물을 향해 돌진'하는 특이한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본체인 러너가 나오는 시점 : 목표물에 도달하기 전에 체력을 소진하는 경우 소환됨"
그러니까 일종의 보호막 개념이 달린 해골 돌격병이라 보시면 되는데, 조금 유의해야할 점이라면
기존 해골 돌격병의 경우에는 건물에 도달하면 자폭을 하면서 범위 피해를 줬지만, 미처 자폭하기 전에 도달하지 못하면 폭발이나 별도 피해없이 그냥 잡혀버렸던 반면에
진화 해골 돌격병은 건물에 도달하면 자폭하여 주변에 범위 피해 주는 것까지는 원본과 똑같으나, 건물에 도달하기 전에 체력을 소진하면 그냥 증발했던 원본과 다르게 1차 폭발을 주변에 주면서 본체(러너)가 튀어나와 추가적인 자폭을 위해 돌진하게 됩니다.
피해량 계산 방식이 굉장히 복잡하지만, 밸런스 패치와 함께 패치 이후의 피해량 표를 보시면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일반 진해돌 자체 능력치에 있어서 11레벨 기준 피해량은 1기당 587이라 적혀져있는데 이 수치는 진해돌이 목표물에 온전하게 도달해서 자폭했을때의 최종 피해량 수치입니다.
즉, 이렇게 공격한 진해돌은 [드럼통 피해량(195) + 러너 다이너마이트(392)]가 한꺼번에 목표물에 들어가는데 성공했을 때 최종적으로 587이라는 피해량을 준다는 개념입니다.
ㅡ 이때는 드럼통 굴린 상태에서 온전하게 자폭을 성공했기에 러너가 나오지 않습니다.
반대로 목표물에 도달하기 전에 드럼통의 체력이 먼저 소진된 경우에는 11레벨 기준으로 [드럼통 피해량(195)]이 그 자리에서 1차 범위 피해를 줌과 동시에
다이너마이트를 든 러너가 릴레이 돌진을 하게 됩니다. 이 러너가 목표물에 도달할 경우에는 [러너 피해량(392)]이 들어가게 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목표물에 도달하기 전에 드럼통이 터지냐 안터지냐에 따라서 [드럼통+러너] 상태인지, 오직 [러너] 상태인지에 따라
자폭이 들어가는 피해량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 1차 폭발(드럼통 폭발)같은 경우에는 목표물에 도달하거나 중간에 체력이 소진되면 그 자리에서 원 형태의 범위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반드시 드럼통 상태에서 건물에 완벽하게 자폭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해서 드럼통 피해량이 건물에 안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미처 도달하지 못했더라도 코앞에서 드럼통이 터지면 대상이 그 범위 피해에 들어가기 때문에 피해를 줄 수가 있습니다.
다만, 중간에 폭발하는 부분에 있어서
드럼통이 터지는 1차 폭발은 대상에게 접근하지 않더라도 그 자리에서 바로 터지지만,
2차 폭발을 담당하는 러너같은 경우에는 목표물에 도달하지 않으면 기존 해골 돌격병처럼 그냥 사라지게 됩니다. 상단의 사진을 보시면 드럼통은 이동 도중에 체력이 모두 소진되어도 중간에 폭발하지만
달려가는 러너 2기 중 하나는 타워에 도달하기 전에 잡힘으로써 피해를 못주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상단의 카드들은 진화 해골 돌격병이 유라힙니다"
원본같은 경우에는 코스트 대비 피해량이 높더라도 목표물에 도달하기 전에 공격을 받으면 폭발없이 그대로 공중분해가 되는 부분이 있었다보니
마법으로든 유닛으로든 건물로든 적절하게 빠르게만 대응을 한 경우에는 충분히 막을 수가 있었던 원본과 다르게,
진화 버전의 경우에는 드럼통과 본체가 개별적으로 나뉘어져있는데, 단순하게 나뉘어진 것이 아니라 체력을 소진할 때 1차 피해가 들어가다보니 유닛으로 막는데에 있어서 매우 큰 차질이 생긴 상태입니다.
"수비로 내놓은 유닛들이 전부 잡히는 상황"
원래 별 피해없이 잘 잡던 수비 유닛들이 진화 해골 돌격병을 수비하려다가 드럼통 피해를 받고 싹다 잡혀버리고 타워에 대미지는 대미지대로 들어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보니
본래부터 2엘릭서에 위협적인 피해량으로 엘릭서 손해를 강요했더라도 유닛이나 마법으로 대처가 가능했었는데,
진화 버전은 드럼통 상태랑 본체가 따로 개별적으로 있다보니 돌파력에 있어서 기존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법같은 경우에도 원본은 그냥 잡히거나 마법 피해를 잡고 타워 대미지로 피해 없이 완막이 가능했는데,
진화 해돌의 경우에는 마법으로 막다가 상단의 사진처럼 그대로 피해가 들어가는 꼴이 나오고, 유닛으로 잘못 막다가는 엘릭서 손해볼껀 다 손해보면서 내 유닛들이 피해를 받거나 싹 다 몰살당하는 대참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 특히 돌격병은 2기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유닛에게 드럼통 피해량이 2번 들어오면 은근 피해가 막심합니다.
"상단의 카드들은 진화 해골 돌격병이 불리합니다"
릴레이 공격을 한다는 점에 있어서 공격을 유도해서 후속 공격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카운터는 다름 아닌 '건물'.
앞서 언급했듯이 진해돌의 구조는 온전하게 드럼통을 굴린 상태에서 자폭을 하면 러너가 튀어나오지 않습니다. 이를 유도하여 더욱 안정적으로 수비가 가능해집니다.
그냥 중앙에다가 건물을 깔아두면 진해돌이 중간에 체력을 소진하든 쌩으로 굴러오든 건물을 향해 돌진을 하기 때문에 중추적으로 지켜야할 프린세스 타워나 대포 사수를 안정적으로 수비할 수가 있게 됩니다.
유닛같은 경우에는 1차 폭발에 휩쓸려서 피해를 받음으로써 수비가 굉장히 까다롭거나 리스크가 크지만,
건물의 경우에는 그나마 마법이나 유닛에 비하면 확실하면서도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정말 적을 정도로 준수한 카운터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볼러가 괜찮은데, 볼러가 중형 이하 유닛들에게 넉백을 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돌격병의 진군을 늦춥니다.
* 볼러 공격 방식이 직성상 피해를 주기 때문에 돌을 굴릴때 드럼통에게도 피해를 주고 드럼통이 터지면서 소환되는 러너에게도 동시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유닛들 중에서는 그나마 안정적인 카운터.
다만, 이 마저도 실질적인 체력은 2코스트 치고는 상당히 높기 때문에 어중간하게 막아버리면 상단의 GIF처럼 프린세스 타워에 그대로 도달해버리는 대참사가 나타버립니다.
말이 진화 버전에는 체력 조정이 없다는 것이지, 실질적으로는 기존 해골 돌격병에서 러너 체력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실제 체력은 원본에 비해 상당히 높아진 상태입니다. 보호막처럼 순간적인 높은 피해를 받더라도 본체 러너에게 피해가 안들어가다보니 공격을 더 해야하기 때문에 체감상 더더욱 까다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ㅡ 총평 ㅡ
원본의 경우에도 저코스트 자폭 유닛이라는 설정으로 순환이 뛰어났고 엘릭서 소모를 확실하게 유도했었는데, 기존보다 개별로 추가된 체력과 함께, 1차 폭발과 본체 폭발이 별도로 나뉘어짐으로써 기존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돌파가 가능한 진화 유닛입니다.
* 첫 자폭에 성공할 경우에는 기존보다 더 큰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돌격병 1기 자체도 원본 기존으로 배틀램 돌진 피해량과 큰 차이가 없었고, 2기 모두 자폭에 성공하는 경우에는 프린스 돌진 피해량과 흡사할 정도로 코스트 대비 피해량이 흉악했었는데,
안그래도 엘릭서를 유도하는데 일반적으로 수비할 때 손해를 보더라도 마법이나 유닛, 건물을 통해 수비가 가능했던 메커니즘이
진화를 받음으로써 유닛이나 마법으로 어중간하게 막다가 타워에 막대한 피해를 입으면서 엘릭서 손해는 손해대로 보고, 수비로 사용된 유닛들도 걸레짝이 되는데 타워에 피해는 피해대로 들어가는 개떡같은 상황이 되는지라 사실상 건물 사용에 강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진화 돌격병은 건물이 없으면 막기 정말 까다롭기 때문에 여러모로 골치아픈데, 하필 코스트도 낮고 공격적으로 가볍게 운영되는 부분이 있다보니 여러모로 성가신 위니 유닛 하나 또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안그래도 광부나 호그를 기반으로 순환 덱이 판을 치는 상황인데 저런 진화가 나오니까 순환에 못따라가는 덱들은 말 그대로 사장되기 일쑤인데,
이게 같이 출시된 진화 폭탄병이 2코스트 1주기라는 말도 안되는 구조로 가져와서 사람들에게 주목을 덜 받았을 뿐이지,
진화 폭탄병도 코스트 대비 능력치를 포함해서 운영 싸움 쪽이든, 이득/손해 쪽이든 밸류가 상당히 높은 진화 유닛이 아닐까 싶습니다.
ㅡ '진화 해골 돌격병(Evolved Wall Breakers)'의 특징 ㅡ
지상 유닛이며, 건물을 우선적으로 노리는 공성 자폭형 유닛입니다.
지상 유닛이며, 건물을 우선적으로 노리는 공성 자폭형 유닛입니다.
[패시브 : 릴레이 자폭]을 가지고 있는데, 기존 해골 돌격병에서 '러너'라는 별도 유닛에게 고유 체력이 붙으며 드럼통 체력과 러너 체력이 보호막처럼 서로 별개로 작용됩니다.
[패시브 : 릴레이 자폭]을 가지고 있는데, 기존 해골 돌격병에서 '러너'라는 별도 유닛에게 고유 체력이 붙으며 드럼통 체력과 러너 체력이 보호막처럼 서로 별개로 작용됩니다.
원 상태에서 목표물에 도달하면 드럼통 피해량과 러너 피해량이 같이 들어가지만, 도달하기 전에 외부 피해로 드럼통이 파괴되는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드럼통이 터지면서 인근 지역에 범위 피해를 주며, 러너가 릴레이 돌진을 하여 목표물에 돌진합니다. 단, 러너의 이동속도, 체력은 드럼통을 사용했을 때보다 느리고 낮습니다.
원 상태에서 목표물에 도달하면 드럼통 피해량과 러너 피해량이 같이 들어가지만, 도달하기 전에 외부 피해로 드럼통이 파괴되는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드럼통이 터지면서 인근 지역에 범위 피해를 주며, 러너가 릴레이 돌진을 하여 목표물에 돌진합니다. 단, 러너의 이동속도, 체력은 드럼통을 사용했을 때보다 느리고 낮습니다.
드럼통의 체력이 모두 다하는 경우에는 목표물 도달 유무 무관하게 그 자리에서 터지지만, 러너의 경우에는 목표물에 반드시 도착하고 자폭해야 범위 피해가 들어갑니다.
드럼통의 체력이 모두 다하는 경우에는 목표물 도달 유무 무관하게 그 자리에서 터지지만, 러너의 경우에는 목표물에 반드시 도착하고 자폭해야 범위 피해가 들어갑니다.
총 피해량을 기준으로 기존 해골 돌격병보다 피해량이 50% 더 큽니다.
총 피해량을 기준으로 기존 해골 돌격병보다 피해량이 50% 더 큽니다.
요구 순환 주기는 2주기로, 기존 해골 돌격병을 두 번 소환해야 진화 해골 돌격병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요구 순환 주기는 2주기로, 기존 해골 돌격병을 두 번 소환해야 진화 해골 돌격병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원본보다 유닛 자체 크기가 상당히 커진 상태입니다.
원본보다 유닛 자체 크기가 상당히 커진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Mineblue였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구독/방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