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45)
Q. 느비예트의 방에서의 휴식을 하편
케이아 : 어느새 밤이 왔는데 우린 호텔에서 묵어도 되는거죠?
여주 : (여주와 느비예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름)
케이아 : 그럼 호텔에 가서 조금 쉬다보면 올거같은데 어떻게 할래?
-밤이 깊어지자 호텔에서 묵어도 되냐는 말을 폰타인 주민에게 물어보는데 폰타인 주민이 그렇게 해도 된다는 말에 호텔에 가자는 식으로 말하는 케이아
다이루크 : 난 호텔에 아직 들어가지 않을테니 밖을 좀 더 걸어가야겠어.
여주 : (여주와 느비예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름)
다이루크 : ……흥.
-케이아가 호텔 얘기하니까 밖을 산책할거라며 자리에 먼저 일어나는 다이루크
종려 : 나중에 들어갈테니 그럼 수고해주게.
여주 : (여주와 느비예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름)
종려 : 아무래도 오늘 밤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고싶으니 말일세?
-케이아를 보며 미소 지으면서 나중에 들어갈거라며 말하더니 바닷바람 맞고싶다며 천천히 걸어가며 산책하는 종려
소 : 난 됐어. ……혼자있고 싶어.
여주 : (여주와 느비예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름)
소 : 『……그 파란모자 쓴 녀석 때문에 나도 모르게 움찔했어……』
-자리에 일어나더니 혼자있고 싶다며 폰타인 성의 옥상으로 올라가 앉아있더니 방랑자가 한 말이 신경쓰이는지 고개를 숙이는 소
타르탈리아 : 그럼 케이아 씨. 같이 들어가는거 어때요? 저도 얼른 호텔에서 쉬고싶거든요~
여주 : (여주와 느비예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름)
타르탈리아 : 자 그럼 다들 천천히 오라고~
-케이아 옆으로 달라붙더니 웃으면서 같이 들어가자며 말하는데 몇몇이 산책한다니까 케이아와 같이 호텔로 먼저 들어가는 타르탈리아
카미사토 아야토 : 그럼 토마. 우리들도 호텔로 들어가자……
여주 : (여주와 느비예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름)
카미사토 아야토 : 『당신도 편안히 주무시길 바래요……』
-토마를 보더니 같이 호텔로 들어가자며 웃는데 토마가 알겠다며 웃어주자 달을 보며 여주를 걱정하는 카미사토 아야토
카에데하라 카즈하 : 전 성 밖으로 나가서 바다를 구경하고 들어갈게요.
여주 : (여주와 느비예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름)
카에데하라 카즈하 : ……조심히 자……
-미소를 지으며 케이아를 보더니 성밖으로 나갔는데 성밖으로 나가고 폰타인 성을 보더니 조심히 자라며 여주를 생각하듯이 말하는 카에데하라 카즈하
토마 : 당연히 가야죠 가주님!
여주 : (여주와 느비예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름)
토마 : 『가주님도 널 걱정하니 얼른 나아서 우리들 곁으로 와줘……』
-아야토가 호텔로 가자며 말하니까 웃으며 같이 들어가는데 달이 보이자 여주를 보고싶어하는 토마
시카노인 헤이조 : 달을 보니까 보고싶어졌어……
여주 : (여주와 느비예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름)
시카노인 헤이조 : 자고있는게 맞겠지?
-어느새 호텔로 들어갔는데 여주가 보고싶은지 달을 바라보는 시카노인 헤이조
알하이탐 : ………
여주 : (여주와 느비예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름)
알하이탐 : 『옆에서 무슨 책 읽냐며 묻는 여자애가 없으니까 많이 허전한건 착각인가?』
-이미 호텔 안으로 들어가 자기 방에서 책을 읽는데 여주가 없으니까 많이 허전함을 느낀 알하이탐
카베 : 알하이탐 술 마실래?
여주 : (여주와 느비예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름)
카베 : 지금은 책을 읽고싶어하는거 같은데 나 먼저 마실게~ 『내일이면…… 건강한 널 볼 수 있겠지?』
-언제 사온건지 맥주병을 들고 술 마실거냐며 묻는데 알하이탐이 책을 읽으니까 자기 먼저 마신다며 웃지만 속으론 여주를 보고싶은 카베
타이나리 : 그럼 산책할 사람들이랑 호텔에 묵을 사람은 따로있네?
여주 : (여주와 느비예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름)
타이나리 : 우리들은 들어갈테니까 너무 늦게 오면 안돼~
-산책할 사람들과 헤어지려다 너무 늦게 오면 안된다며 걱정하는듯한 잔소리를 하는 타이나리
사이노 : 여긴 바닷바람이 시원해서 기분좋게 잘 수 있을거같아.
여주 : (여주와 느비예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름)
사이노 : ……그 애도 잘 자겠지?
-침대에 누워서 바닷바람을 맞는데 달을 보자 여주가 생각나는지 잘 잘거라 생각하는 사이노
방랑자 : 음? 저긴 항상 푸른빛인…… 게 아니야. 저게 뭐야?
여주 : (여주와 느비예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보게됨)
방랑자 : 저거…… 혹시 「신의 숨」 인가?
-하늘로 올라가 바람쐐고있는데 폰타인 성 어떤 창문에 푸른빛이 나오는거 보고 의아했는데 느비예트가 자신의 숨을 여주에게 입을 맞추며 주는걸 보고 알게된 방랑자
리니 : 우리는 잠깐 산책할거야~ 그리고 우린 우리들의 집이 있고~
여주 : (여주와 느비예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름)
리니 : 프레미네. ……아버지는 우리들을 생각하지도 않았어. 아버지는 그저 우리를 이익으로만 챙겨줬던거야……
-모두에게 웃으며 산책할거라며 말하면서 집이 있다며 말하는데 모두가 없으니까 프레미네와 조금은 진지하게 대화하는 리니
프레미네 : 우린 집이 있으니까 다들 잘자…
여주 : (여주와 느비예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름)
프레미네 : 아버진…… 우릴 그저 어떻게 생각했을까? 「도구」 였을까?
-모두를 보며 잘자라며 인사하는데 리니가 아를레키노 얘기하자 자신들이 도구로 존재한걸 알게된 프레미네
라이오슬리 : 밤이 깊어졌나보네.
여주 : (여주와 느비예트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모름)
라이오슬리 : 그리고 범죄자 녀석들도 자는거 같고. ……그럼 바다에서 산책 좀 해볼까 운동삼아.
-메로피드 요새의 바다가 어두워지자 밤이란걸 알게되는데 범죄자들의 목소리가 잠잠하니까 운동삼아 바다에 가려는 라이오슬리
느비예트 : 당신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점과 당신이 제 정체인 「용」 이란걸 아신 점 그 모든것을 위하여 제 「물의 힘(水力)」 으로 당신을 살립니다.
여주 : ……!!
느비예트 : 『부디 그 아픈 몸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의롭고 현명한 당신이 있기에 저는 당신을 또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저는 바다의 용─ 슬픔으로 흐르는 비가 저의 슬피 우는 마음이지만 당신을 만나 티바트의 하늘은 무지개가 뜨는군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건 작은 선물입니다……』
-여주를 한참보더니 여주 몸위에 올라타 진지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데 여주의 턱을 잡아 입을 열어 자신의 물의 숨을 입맞추며 주는 느비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