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랜드 어리석은영웅 공략 및 본성 7레벨
에피소드2 오픈런을 하고 글까지 쓰고 약속을 가려 했지만 실패...ㅠ.ㅠ
공략 글을 쓰는 건 여전히 속도가 늘질 않는다.
오늘은 '전설' - '불멸의 기사의 시' 두 번째 에피소드 '어리석은 영웅' 공략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소소하게 본성 7레벨이 이제서야 된 얘기도 해보려 합니다.
[ 어리석은 영웅 ]
[슬라이드] 아버지였다니...!
바로 에피소드2 '어리석은 영웅' 첫 번째 영상 올라갑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 에피소드의 첫 번째 스테이지는 업적이 없기에 편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 SP - 어리석은 영웅 ]
[슬라이드] 주어진 템을 잘 사용해보자.
특이하게도 이번 스테이지는 한 번에 업적 3개를 모두 만족시키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 2번에 나눠서 클리어했으며, 영상도 2개를 올리도록 하겠다. 필요한 걸 보면 될 듯!
키릴과 그렌델의 디버프와 땅에 떨어진 버프 템을 순서대로 잘 이용해 주면 클리어가 가능한다. 특히 '가시 갑옷'의 경우 팀원에게 같이 버프가 들어가기 때문에 공격 전에 먹어줄 필요가 있다.
체력을 채워주는 '어머니의 도시락' 역시 아무나 먹어도 팀원 전체가 효과를 받기에 이 점을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면 되겠다.
< '2턴 이내 클리어' 공략 영상 >
점화와 출혈, 이 두 가지 디버프로 입히는 데미지가 상당히 크다. 업적 시나리오를 깰 때 항상 염두해 두자.
그리고 업적 클리어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존재할 수 있다.
디버프는 생각보다 큰 활약을 한다.
< '키릴 HP 100%인 상태로 클리어' 공략 영상 >
[슬라이드] '시간의 이슬' 획득 가능
클리어 후 '전설' 탭으로 나가보면 스테이지 누적 클리어 보상으로 '시간의 이슬'을 받을 수 있다. SR 장비를 초월시키자. 모험, 차원의 경계 등 점점 콘텐츠 난이도가 수직 상승 중임을 느낀다. 강해지자.
[ 본성 7레벨 ]
이제서야 본성 7레벨을 달성했다. 첫 번째로 '신들의 비석'과 '페리 상점'2레벨을 만들어줬다. '신들의 비석'은 설명만 읽었을 땐 강화 콘텐츠인 것 말고는 특징을 몰랐다. '페리 상점'을 2레벨로 올린 것도 '신들의 비석'과 연계가 가능해 보이는 템을 구입 가능해서였다.
'약속의 땅' 보상 좀 촘촘히 만들어 두지...재화 모으는 게 쉽지가 않다.
[슬라이드] 오마이갓...8렙은 언제 모아서 언제 찍어...벌목장 20렙은 무슨...
'신들의 비석'의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비호'는 피해, 피해 면역과 같은 좋은 옵션을 %로 증가시켜준다. 각성에는 '믿음'이라는 허용치가 존재하고 영웅을 넣고 각성을 시켜주면 된다. 이때 아카데미 던전 재료가 필요하다. 아카데미 올리기도 빡센데...'신들의 비석'까지 하려면 얼마나 게임을 해야 할까...
[슬라이드] 새로운 강화 시스템이 생겼다.
SSR 등급 장비는 너무 좋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막히는 부분이 생기고 그걸 클리어하기 위한 스펙업을 하는 와중에 이런저런 '스펙업 시스템'이 생겨난다. 장비, 특성, 스킬, 버프 등...많은 스펙업 요소가 존재하지만 가장 직관적이고 강력한 스펙업 방법은 가장 높은 등급의 장비를 장착하는 것이다.
실제로 게임을 진행하다 SSR등급의 장비를 구해서 사용해 보면 효과가 바로 체감이 된다.
메인 스토리 중 '피콕'이 사망하고 샬롯을 쓰러트리는 스테이지 이후 '악마'가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어려워진 게 느껴진다. 소유하지 않은 ssr 유닛에 대한 욕심도 나고 자주 쓰는 영웅들의 스펙업을 위해 고심을 해야 할 정도이다. 이전에는 그냥 '지나가는 적1'처럼 느껴지던 애들이(생김새는 같으니...) 휘두른 검에 내 영웅이 한 방에 터져버리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 보유 중인 영웅 속성에 따라 30 렙제 이상 던전들도 만만치 않은 걸 보면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키우든, 돈과 시간을 투자해 뚫고 나가든 레벨 30이 넘은 이 시점쯤이 선택의 기로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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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