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원시그란돈과 함께 이로치 텅비드 포획

포고에서 오늘부터 텅비드 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전에도 포고에서 텅비드 레이드를 진행한 적이 있지만 그때는 이로치락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시작되는 텅비드 레이드에서는 포고에서 처음으로 이로치 텅비드가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평소 울트라비스트 포켓몬들을 좋아했기 때문에 바로 텅비드 레이드를 했습니다.

레이드에서 사용한 파티는 원시 그란돈을 필두로 한 그란돈, 한카리아스, 메타그로스 파티를 사용했습니다.

주변에서 아직 텅비드 레이드가 시작되지 않아서 레이드 초대를 받고 첫 트를 했습니다.

텅비드의 이중 약점인 땅 타입으로 공격하니까 빠르게 깰 수 있었습니다.

첫 트는 당연히 이로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5트 만에 이로치 텅비드가 나왔습니다!

리모트 패스 레이드 수 제한으로 오늘 안에 잡을 수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나와주었습니다!

소드실드를 할 때도 이로치 텅비드를 잡은 적이 있었는데 소드실드에서도 포고에서도 이로치 텅비드 색상이 정말 이쁘네요!

텅비드 레이드가 끝나면 히드런 레이드가 시작되는데 이로치 히드런도 빠르게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내일 10시부터 6월 29일 10시까지 텅비드 레이드가 진행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포켓몬고에 이로치 텅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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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비드 고배리 & 레이드 성능과 졸업스킬은 이 글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