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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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집에만 있으면서 자연스레 스마트폰 사용량이 증가하였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핸드폰 속 수많은 앱들을 접하게 되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도 물론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게임’ 또한 굉장히 즐겨 하는 편이다.

요즘엔 플레이스토어 뿐만 아니라 원스토어나 갤럭시 스토어에서도 웬만한 인기게임들은 전부 다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훨씬 좋아졌다. 내가 현재 즐기고 있는 모바일 게임 3가지를 소개하면서 간단한 공략법 및 꿀팁 정보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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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소개할 게임은 넷마블에서 출시한 ‘제2의 나라’라는 RPG 장르의 게임이다. 지브리 스튜디오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그래픽과 음악이 매력 포인트인데 탄탄한 스토리라인 덕분에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만 초반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편이고 과금 유도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을 만큼 중독성이 강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필자는 무과금 유저로서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충분히 즐길 만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현질 없이 진행한다면 메인 퀘스트 위주로 차근차근 클리어 해나가는 편이 좋다. 그리고 일일퀘스트(일일미션) 보상이 짭짤하므로 매일 잊지 말고 수행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장비 강화 시 필요한 골드 수급처로는 토벌 임무만한 게 없다. 하루 최대 5회 입장 가능하며 난이도별로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경험치와 골드 획득량이 상당하다. 따라서 레벨 업 노가다 장소로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