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워더링 웨이브 출시일 정보 사전 다운 시작 매력적인 캐릭터와 원신라이크 게임

안녕하세요. 뚱피 입니다.

일본의 젤다에 영감을 받은 중국의 호요버스 원신을 필두로 서브컬쳐 세계관이 커지면서 타워 오브 판타지를 이후 명조 워더링 웨이브와 원신식 가챠 시스템을 채용한 게임 등 많은 영향을 주었다. 또한 전투 방식에서만 채용한 게임들도 속속히 보이곤 하는데 이번에는 타오판 이후 원신과 거의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졌지만 세계관만 다른 그런 게임인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출시할 예정이다.

순서

01. 출시일 정보

02. 사전예약 혜택 및 이벤트

03.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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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정보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2024년 5월 23일 11:00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사전 다운로드가 진행 중에 있으며 여러분들이 플레이하고자 할 플랫폼에서 설치와 추가 데이터 다운로드를 진행할 수 있다. 만일 관심 있는 유저들이라면 사전 다운로드를 마친 뒤 5월 23일(목) 11:00에 출시하자마자 바로 즐겨 보았으면 한다.

이것뿐만 아니라 원신라이크라는 것이 무색하게 플레이 가능한, 지원하는 플랫폼도 상당히 유사하다. PC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직접 설치를 하거나 에픽게임즈와 구글 플레이 게임즈에서 설치하여 진행할 수 있고 모바일 기기에서는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하여 즐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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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혜택 및 이벤트

현재 세계적으로 사전예약자 달성 인원이 500만 명을 돌파하여 클램 코인, 공명 촉진제, 별의 소리, 시작의 발걸음 휘장, 회오리의 무늬, 야귀의혼 시리즈 무기를 게임에 접속하여 받을 수 있다. 이 모든 보상은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모두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니 귀찮은 플레이어들은 하지 않아도 괜찮다.

또한 5성 골드 에코 소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친구 초대, 이벤트 공유, SNS 팔로우 같은 임무를 완료하여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는데 소환권을 사용하여 캐릭터를 수집하고 에코 도감을 채울 수 있다.

에코 도감을 6/12/18/24/30을 채울 때마다 정식 출시일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보상으로 제공한다. 보상으로 별의 소리, 고급 비밀음파 통, 클램 코인을 보상으로 제공하게 되는데 보상은 노력을 들인 것이 비해 썩 좋은 편이 아니니 꼭 할 필요는 없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 공식 런칭 후 출석을 통해 산화 캐릭터와 회오리의 무늬, 금빛 파도의 무늬, 5성 무기, 연무 캐릭터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초보자 튜닝(뽑기) 20% 할인 상품과 초보자 자율 픽업 무기 및 캐릭터 소환을 진행할 예정인데 이는 80회 뽑기를 진행할 경우 픽업 소환으로 확정적으로 제공한다고 하니 초반에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근데.. 이거 다른 게임들에서도 다 있는 천장시스템 아닌가.. 이벤트로 홍보할 게 없어서 이것을 넣은 것인가...

그리고 신비한 경지 도전, 날자 비첨동호회, 합금 제련 연습, 세컨드 솔라리스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해 보자.

그뿐만 아니라 명조 워더링 웨이브 공식 라운지에서 오프라인 콜라보,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의 이벤트가 추첨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니 내가 운이 참 좋다고 생각한다면 참가해 보자. 은근 보상이 맛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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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원신라이크답게 캐릭터들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감심, 기염, 능양, 단근, 도기, 모르테피, 벨리나, 산화, 설지, 알토, 앙코, 양양, 연무, 음림 ,치샤, 카카루가 현재 공개되었으며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원신처럼 신규 캐릭터들이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늘 그렇듯 몇몇 캐릭터 빼고는 이후에 출시되는 캐릭터들의 성능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무리하게 캐릭터를 뽑아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3개 정도의 주력 캐릭터만 육성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에코 도감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는 특정 몬스터를 처치해서 에코를 획득해야 한다. 에코는 12라는 코스트 안에서 장착하여 특정 능력치를 강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4코스트 + 3코스트 x2 + 1코스트 x2 를 장착하는 것이 가장 좋아 보인다.

각 에코에는 해일/노도/거랑/경파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고 같은 같은 화음끼리 2/5세트로 장착했을 때 추가 효과를 부여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2세트: 인멸 피해 증가, 5세트: 일반/강 공격 후 인멸 피해 증가. 효과 중첩 가능 같은 것으로 말이다. 각 에코에는 치명타, 원소 피해, 공명 효율, 공격력 % 같은 옵션이 있으니 공격 관련 위주로 편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타오판처럼 맵 곳곳에 숨겨진 아이템들도 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또한 특정 지역에는 비행 같은 이벤트 미션도 있으니 이런 것을 찾아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

아무래도 수동 조작 액션RPG 게임이다 보니 자동 전투에 익숙해진 유저들이라면 금세 피로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뿐만 아니라 CBT 체험한 유저들의 의견을 들어 보면 액션 모션과 그래픽은 좋은 편이나 타격감이 20% 정도 부족하다는 평가들도 더러 보였다. 이 부분만 개선하고 출시를 한다면 타오판을 대체해서 할만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내 캐릭터 하나가 아닌 여럿이서 싸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원신처럼 태그를 통해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최근에 출시 했던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같은 전투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처음 불렀을 때 등장하는 QTE스킬, 그리고 전투하면서 터치로 발동하는 스킬 등이 있으니 말이다.

반대로 말하면 원신/타오판 같은 게임을 기존에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면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하지 않아도 된다. 시스템 전반적인 부분이 비슷하니 말이다.

5월 23일 11:00 출시할 명조 워더링 웨이브 출시일 정보와 각종 이벤트, 그리고 어떤 게임인지 간단히 알아보았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지만 이런 수동 조작의 작품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게임이라 생각이 든다. 안 그래도 퇴근 후에 남은 시간은 얼마 없기 때문에 결국 주말에 몰아서 하게 되니 말이다. 그래도 전체적인 퀄리티는 좋으니 관심 있다면 정식 출시일 이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