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feat.슈퍼셀)

핀란드 회사인 슈퍼셀에서 개발하여 현재 무료배포 중인 브롤스타즈라는 게임이 있다. 오늘은 이 브롤스타즈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보자.

일단 브롤스타즈는 약 4년전 이미 히트를 쳤었다.(정말 이 게임이 대단한 이유는 슈팅게임인데도 남녀노소 플레이했다는 것이다. 남녀를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 슈팅 게임류는 주로 남자층이 많이 플레이했는데 이 게임은 남녀노소 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그라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재유행을 하고 있다.(그 이유는 아직도 의문이다.) 브롤스타즈는 여러 캐릭터가 나와서 겨루는 3인칭 슈팅게임이다. 현실적인 캐릭터 구성이 아닌

일러스트와 같이 귀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게임에서 이기면 슈퍼셀의 상징인 트로피를(상징인 이유는 곧 나온다.)받게 되고 그 트로피를 쌓을 수록 랭킹이 올라간다. 하지만 현재는 경쟁전 모드가 추가되면서 티어가 나뉘었다. 나 같은 경우 4년전에 유행하기 전에 다른 슈퍼셀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그 게임의 이름은 '클래시 로얄'이다. 브롤스타즈가 히트, 출시하기전 까지는 클래시 로얄,클래시 오브 클랜. 이 두 게임이 슈퍼셀의

주력이었다. 그리고 거기서도(클래시 로얄) 이기면 트로피를 받게 된다. 이가 왜 내가 방금 트로피를 슈퍼셀의 상징이라 칭한 이유이다. 지금은

또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당시에는 정말 재밌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예전 브롤스타즈가 더 낫다고 선호하는 사람이기도 한데,

예전에는 트로피 진척도 보상으로 브롤러(캐릭터)를 받을 수 있고 상자들을 경험치?로 채워서 열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변했는데

내가 뭐라고 할 순 없겠지만 아니 뭐 한 유저의 의견은 이렇다~라는 거다. 그리고 저번 금요일이었나? 그 때 보상을 풀었던 것 같은데 그 때

아이들의 열광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자신의 사업이 인기 있으면 많은 아이들을 자신 사업체의 노예로 만들 수 있다.

내가 저번 금요일 브롤스타즈 유행을 목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