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부터 '에버소울'까지...추석 연휴 즐기기 좋은 카카오게임즈 게임들
대체 휴무로 추석 연휴가 길어지면서 어떤 게임과 함께 긴 휴가를 즐길지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다. 6일에 걸친 황금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카카오게임즈의 게임들을 살펴보자.
■ 몰아서 즐기는 몰입감! 나 홀로 명절족이 긴 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
집에서 혼자 연휴를 보내는 이용자들에게는 장시간 몰입해서 즐길 수 있는 작품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와 ‘이터널 리턴’이 제격이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미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MMORPG로, 3개의 슈트를 교체하면서 진행하는 ‘슈트 체인지’ 전투를 차별점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아레스’의 화려한 그래픽, 통쾌한 액션과 전투의 손맛은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 MMORPG의 핵심 재미 요소인 길드와 던전을 비롯한 다양한 협동 콘텐츠도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어,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는 명절을 보낼 수 있다.
'이터널 리턴'
‘이터널 리턴’은 다양한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생존 팀을 가려내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게임의 배경인 ‘루미아 섬’에서 아이템을 수집하고 캐릭터를 강화하는 즐거움이 강점이다. 파밍을 통해 획득한 자원으로 장비를 제작하고 음식을 조리하는 재미와 더불어, 전투에서 상대를 제압하거나 회피하는 전략적인 요소가 어우러져 신선함을 준다. 최대 24명의 이용자가 한곳에 모여 협력하고 대결하는 배틀로얄 형식의 이 게임은 긴 연휴를 혼자 보내는 이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 온 가족이 즐겁게! 장거리 이동 시 가볍게 즐기는 ‘프렌즈’ IP 퍼즐 게임
'프렌즈팝콘'.
꽉 막힌 귀성길, 고속도로나 기차에서 보내는 지루한 시간을 날려줄 수 있는 게임으로는 퍼즐 게임이 제격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기 퍼즐 게임 ‘프렌즈팝콘’과 ‘프렌즈타운’으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풍성하게 만들어 보자.
‘프렌즈팝콘’은 귀여운 ‘프렌즈’ 캐릭터들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고 더 높은 단계에 도전해 나가는 퍼즐 게임이다. 이 게임은 같은 색의 블록 3개를 맞춰 없애는 매치3 룰을 기반으로 하며, 모바일로 즐길 수 있어 아이들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퍼즐 게임에 귀엽고 친숙한 캐릭터들과 함께 고기 굽기, 밤낮 밝히기 등 다양한 모드를 더해, 새로움을 추가했다.
'프렌즈타운'.
‘프렌즈타운’은 퍼즐을 플레이하고 꾸미기 퀘스트를 수행해 ‘프렌즈’ 캐릭터들이 꿈꾸는 타운을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간단해 보이지만 에피소드를 거듭할수록 세심한 집중력을 요하는 점이 매력이다. 또, 인테리어를 꾸미며 얻는 시각적인 보상에, 친구의 타운을 방문하고 교류하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 손안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재미! 오감만족 서브컬처 게임과 함께하는 귀성길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한 데 모은 콘텐츠들이 각광받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는 게임의 재미와 애니메이션의 볼거리로 중무장한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서브컬처 게임 ‘에버소울’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즐겨보면 어떨까.
'에버소울'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정령들을 수집해 전략을 구사해 나가는 RPG다. 이 게임은 전투 시스템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느낄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아름다운 캐릭터를 활용해 나만의 팀을 꾸려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정령과의 끈끈한 교감으로 ‘인연 레벨’을 쌓으며 각 정령의 숨겨진 이야기를 하나씩 확인할 수 있는 즐거움을 더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우승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훈련하는 트레이너가 되어 파이널 레이스에서 우승하는 목표까지 이끌고 가기 위해 대단한 몰입도가 필요한 게임이다. 또 원본 말의 서사와 성격을 고스란히 고증해낸 스토리라인과 더불어, 캐릭터를 강력하게 성장시키는 촘촘한 PvP 콘텐츠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