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카푸브루루 레이드 5성 성공 (토요일은 쉼)

대자연 시작이기도 하고

허리가 뻐근해서

토요일은 움직이기 싫은 날...

토요일은 쉼이라고 해놓고

잘 쉬다가 마지막 저녁에

포켓몬고 카푸브루루 5성 레이드 나갔다;

시즌 10 마지막 편을 보며

길고 길었던 워킹데드 시리즈는 클리어.

하지만 ㅜㅜ 이야기는 끝이 난게 아니므로

시즌 11이 나오면 다시 봐야겠다.

토요일엔 아무것도 하지 않겠노라 마음 먹었지만

아.. 애들 아점 주고 나서

세탁기 돌리고 설거지 하고 보니

저녁시간이네.... 연어 남편이 출장가기전에

필렛 주문해놨길래

연어초밥 만들어

크림 떡볶이에다가 저녁 클리어 했다.

저녁 차리기 전 낮에

포고 잠깐 보는데

둘째 아들녀석 친구가

나한테 대전 신청을 하길래

글찮아도 이녀석도 포켓몬고 선물 보내기 하고 그러길래

다시 시작한건가 싶었는데

이 주말 낮에 아들친구와 포켓몬고 대전이라닉 ㅋㅋㅋㅋㅋ

저녁 먹고 나서 동네에 포켓몬고 카푸브루루 레이드 떴다길래

아들둘이랑 나랑 셋이서 깰까 하다가

포켓몬고 5성 레이드는 우리셋이서는 좀 무리라

포켓몬고 카푸브루루 있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얼굴도 볼겸 아들녀석과 엄마를 콜했다.

이렇게 모여서 레이드하는거 진짜 오랜만이네 ㅎㅎ

포켓몬고 5성레이드 하려고 들어갔더니

갑닥 몰려드는 얼굴없는 친구들 ㅋ

어디서 갑닥 들어오는거지?

우야동동 우리 5명이서 충분히

포켓몬고 5성레이드 깰수 있었지만

얼굴없는 2분이 더 껴서 가볍게

포켓몬고 카푸브루루 전설레이드를 성공했다.

다 하고 나서 ㅋㅋㅋㅋ

둘째랑 둘째 친구는 헤어지기 싫어서

집에가서 놀자고 했지만

이날은 내가 몸상태가 지지했으므로

담을 기약하며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군것질하고 헤어졌다.

토요일은 쉬어가는 날이었음으로

활동칼로리가 조금 빈약하지만

이정도도 평타라고 생각한다.

쉬어가는 날도 있는거지.

삼형제엄마 ♡ 엔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