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일상] 파스타&리조또 | 뿌링클 | 치즈돈까스 | 포켓몬고 일기
맛집과 리뷰의 소재가 떨어져
아름아름 찍은 일상일기 시작~
갓츠킹 범어점이라는 곳에서 처음 시켜먹었는데,
돈까스가 정말 맛있고 구성이 혜자였다!
배고픈 나머지 아쉽게도 사진은 몇장없어서
일기로 전환..~~
다음에 돈까스를 먹게된다면 리뷰를 해보자고 다짐했다 ㅋㅋㅋ
되게 맛있었음 +_+!!
친한 친구가 생일날 때 줬던 케이크.
내 생일도 아니고 본인 생일이면서.. 케이크를 줬다 ㅋㅋㅋ 귀여운 짜슥..
포비빅 스노우 케이크라고 더벤티카페에서 판매하는
코코넛 가루가 가득 묻힌 보슬보슬한 케이크였다.
위에는 포비의 발바닥 모양이 초콜렛으로 되있는데
케이크 반 정도는 정말 맛있었는데,
나머지 반은 남겨뒀다 먹어야한다.. 정말 달다..
케이크 안에 크림도 있어서 정말 달달하고 맛있었다.
아메리카노를 싫어하는 나도 이건 아메리카노가 땡길 정도로
정말 달달한 케이크였다!
요새는 포켓몬고에 빠져있다..ㅎㅎ
포켓몬고를 하면서 걷기+빨리걷기 운동을
총 2시간 매일 하고있다ㅋㅋㅋ
포켓몬고 덕분에 가득 쪘던 살이 다시 술술 빠지는중;;
게임의 순기능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ㅋ.ㅋ
여튼저튼 산책향로로 전설의 포켓몬 썬더도 잡고..
포켓몬고 카페에 가입해서 레이드로 레시라무도 잡고..
도감모으면서 포켓몬 모으는 거에 재미들린 요즘이다 ㅎㅎ
혹시나 친구추가해주실분.. 선물 매일드릴께요..^^
최근에 먹은 파스타입니다 수성점!!
베이컨버섯 크림 리조또와 쉬림프 로제 파스타다.
아쉽게 로제 파스타는 나나 남자친구나
좋아하는 로제의 맛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지만,
버섯 크림 리조또는 정말 맛있는 크림이여서 놀랬다!!
돈 조금이라도 아끼겠다싶어서 계란은 직접 부쳐서 올렸다 ㅋㅋㅋ
사실 버섯리조또에도 계란후라이를 올릴려고 2개 구웠는데
리조또에는 이미 계란후라이가 들어있길래 로제파스타에 몰빵해줬다.
조금 아쉬웠지만 비주얼은 죽였던 로제파스타!!
주말에 먹었던 뿌링클이다.
남자친구가 기프티콘으로 치킨시켜먹자고 해서
선택한 순살 뿌링클.
남자친구가 한입먹더니 저렴한 텐더살이라면서
다음부턴 뼈로 먹어야겠다고 씩씩거렸다.
하지만 난 원래 알고있었지.. BHC의 순살은
텐더 닭가슴살이란 것을..(사실 닭가슴살은 내취향이다ㅎㅎ;;)
나는 맛있게 먹었지만 남자친구는 아쉬워하면서
먹는 모습이 참 귀엽지만서도 안타까웠다...
순살시키는줄 알았으면 말해줄껄 그랬다.. 텐더라고..
ㅋㅋㅋㅋ 여하튼 아이패드로 같이 유튜브를 보면서 먹고 있으니
부부가 된거같았다 ㅎ.ㅎ
남자친구 어머님께서 잔뜩 싸주신 반찬들..
너무 많이주신다고 남자친구한테 그만 가져와! 했는데
어머님께서 자꾸 챙겨주신다고 한다 ㅠ_ㅠ 감동..
덕분에 집에서 밥 잘챙겨먹으면서 공부하고 준비하는 중이다!
어여 잘되서 또 인사드리고 싶다 +_+
용가리돈까스는 남자친구가 갖다줬는데
용가리 치킨만 먹어봤던 나에겐 정말 충격적인 맛이었다.
냉동식품 중에선 용가리돈가스가 맛 1등이다.. 미친 맛이다..
단종안됐으면 좋겠다.. 냉동반찬이 다 떨어지면
내가 직접 사먹고 싶은 돈까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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