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오리진3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
웹젠 신작 뮤오리진3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가 출시 한 달째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웹젠은 지난달 23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뮤오리진 3서비스 시작 소식을 알렸습니다.
뮤오리진3는 스테디셀러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3월 23일 게입 업계에 따르면 웹젠의 뮤오리진3는 현재 한 달 동안 국내 앱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 하고 있는데요, 뮤오리진3는 지난 달 23일에 출시된 후 일주일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5위에 올랐고, 현재는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출시 첫날 5개로 출발한 게임서버는 한달만에 41개까지 늘어났고,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신규 게임
회원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뮤오리진3의 장기 흥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월드 컨텐츠인 어비스 전장을 핵심 컨텐츠로 내세웠고, 이는 전 서버가 모이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서버별 영지와 별도의 분쟁 지역이 있는 세분화된 공간으로 설정했습니다.
서로의 영지를 쟁탈하고 보상을 얻기 위해 전략적인 경쟁이 가능하도록 하면서
유저간 피 튀기는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뮤오리진은 출시한지 한 달의 시간이 지났으며, 여전히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국내의 많은 뮤시리즈 팬들에게는 이러한 소식들이 반갑습니다. 종종 즐기던 게임이 서버가 터진다던지, 매칭이 어려워 유저가 떠난다든지, 혹은 운영이 좋지 않아서 떠난다든지의 나쁜 소식이 들려오면 해당 유저들에게는 즐거움이 사라지는 것이 때문입니다.
즐기던 게임이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릴 때면 왠지 슬픈 감정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본다면 뮤의 신작 소식은 뮤 시리즈를 오랫동안 즐긴 유저에게 반갑기만 합니다.
뮤오리진3는 스마트폰으로는 감당이 안될 만큼 선명한 그래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옵션에 들어가서 권장사양을 최고 사양으로 설정하고 게임화면으로 들어가면 선명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그래픽이 유저들을 사로잡습니다.
캐릭터는 전보다 더욱 환상적으로 빛이나고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스킬은 보다 멋지고 화려해 전투의 타격감과 역동성을 그래픽과 사운드로 그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뮤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중에 하나가 에피소드가 막힘없이 진행되며 화끈하게 터지는 레벨 상승이라 할수 있죠.
이 또한 뮤오리진3에서 그대로 맛볼수 있으며, 바쁜 직장인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희열을 선사합니다.
또한 매일매일 보상이 주어지며 수행을 하지 못한 핵심 컨텐츠는 회수 하기를 통해서 보상 받을수 있습니다.
지난 뮤시리즈와 뮤오리진3에서의 차이점이라면 비행시스템을 들수 있습니다.
다른 플레이들은 열심히 뛰어다니는데 유저 본인이 비행을 하는 순간 우월한 느낌을 맛 볼수도 있습니다.
그전 까지는 동물에 타서 달리기만 했었는데, 이젠 날수 있으니, 재미의 요소가 배가 된것은
확실한 부분입니다.
거기에 기본 미션 뿐만 아니라 한정 컨텐트인 하르마르티움, 블러드캐슬등 즐길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많고 보상도 크기 때문에 유저들로 부터 만족도가 높습니다.
웹젠은 현재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추가 게임서버를 준비하고, 성장 속도에 따라 어비스 전장, 언더캐슬 등의 고레벨 게임 컨텐츠를 차례대로 선보이면서 즐길 거리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MMORPG게임에서 중요한 과금 요소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뮤오리진3는 과금을 하지 않아도 게임 진행에 있어서는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게임 내 재화를 얻는 방식도 다양하기에 자본의 노예가 될 필요도 없습니다.
캐릭터가 약하다고 생각되면 매일 주어지는 스크롤에서 뽑은 수호펫을 뽑으면 되고, 마곡석을 계속해서 투자를 해서 강화해 나가는등의 소소한 재미를 맛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할수 있는 현질 요소도 있는데요
그건 중요 전장인 어비스에 참석을 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들간의 피튀기는 전투가 이어짐으로,
여기에서 현질 욕심이 생겨날수 있습니다.
MMORPG게임이 상위에 오를수 있는 가장 큰이유는 유저들간의 경쟁요소에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전장의 리더로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과금이 필요한 것이지요.
게임을 하면서 재화를 습득하는게 어렵진 않지만, 사용에 있어서는 분명 한계가 존재합니다.
승급과 정제에 있어서는 재화를 이용해 업그레이드가 편리한 편이지만, 전투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아이템인 경우에는 무과금으로써는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결국 현질이 필요합니다
이 차이는 결국 유저들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결국 유저들의 선택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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