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Pokémon Go) 18일차 게임 리뷰 / 이로치 마릴 두번째 Get
안녕하세요 AngelGay입니다.
이번 시간엔 포켓몬고 게임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헐헐 늦은 새벽에 이로치 마릴이 떳습니다.
안뇽 안뇽~
요즘 많이 움직이지 않았더니 볼이 잔뜩 모였습니다.
레이드패스랑 프리미엄 배틀패스도 전부 사용해야되는데.
시간이 잘 안맞네요.
점심입니다만.. 아직까진 레이드 보스가 없습니다!
있다가 저녁에 확인해야겠어요.
5일차에 올렷던 게시글의 누적 조회수가 100을 넘었습니다!
밖에 나가볼려고 했는데 어제 그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옵니다..
?? : 그만와.. 이러다.. 다 죽어..!!
이로치 마릴을 잡으면서 보니깐 사탕이 많아 가지고 싹수 노란 녀석으로 한번 진화해 보겠습니다.
빠밤... 헉 3단 진화까지 가능한줄 알았다니 2단 진화가 끝이군요..
에겍 CP 수치가 너무 낮네요.
개체 특성인듯하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개무소인데..
진화 하는게 없더라구요 코스튬이라 잔뜩 기대했는데..
뷰티풀과 독나방의 모습을 볼수 없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중간에 서서 물이 흐르는걸 지켜보고 있네요. ㅎ
옛날에 구피 키울때 저런거 줍줍해서 어항에 넣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의 첫 엑설런트..!
미뇽처럼 계속 잡히는 포켓몬 중 아공이라고 있는데.
3단 진화채 보니깐 보만다가 있더라구요.
요녀석도 나름 쓸만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오호.. 그렇구만 날씨 버프 아주 나이스합니다.
워메 두번째 엑설런트인데 뭐이리 경험치를 많이 주지.
아하.. 무슨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전에 본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하고 여튼 깨꿀이네요.
로켓단 잡으면서 보니깐 여기 나오는 애들이 CP가 생각보다 너무 낮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나오는건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댓글 달아주세용. ㅜ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무릎이 크게 나쁘지 않아서 두시간 정도 걸리는 산책길을 다녀왔습니다.
매일 매일 이렇게 걸었으면 좋겠네요. ㅎ
오늘은 이만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