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12. 사이노 전설 임무 제1막 <고요 속으로 가라앉은 모래>
세토스 나오기 전에
사이노 전설 임무는 해두고 싶어서 후다닥했습니다
근데 1막 초반을... 언젠가 조금 했었는데
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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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 찾아가는 것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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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지식 불법 유통에 대한 내용이었군요
전혀 기억이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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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지식도 과다 복용하면 안 좋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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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목적은 따로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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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아는 정말 금지된 연구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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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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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이걸 사이노한테 청구한다고 하는데...
그거 좋은 생각이니 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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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에게도 정보를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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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를 베푸는 척하는 잔바리는 처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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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도 초보 시절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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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회 가는 길에 전갈 습격을 받음
키울 수 있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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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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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 몸에 GPS 있었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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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까지는 아니지만 연루된 상인 포획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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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렇게 아픈 자식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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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그만두는 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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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관도 연관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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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에 대한 자료 찾으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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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 선배 아들이 예전에 연구하다 잡혀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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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거 거의 바티 크라우치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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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읽을 수 있는 서류 2개 더 있습니다
이건 또 타이나리 전설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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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자 옮긴 것까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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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집에서 관련 장부도 발견했습니다
ez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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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쪽같은 사이노는 그래도 하러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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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행자도 같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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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주워 먹으면서 비경 들어와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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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간지나는 효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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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입구 장치가 있음
개인적으로 이런 장치 취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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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는 애들이 꼭 안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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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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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단호한 사이노
이 대사 이우리 성우님 목소리로 들으니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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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물을 두 개나 쓰는 타지 잡아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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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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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타지의 설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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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명을 바쳐야 하는 비경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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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떠올리며 같이 사장되려 하는 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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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을 빠져나가는 행자와 사이노가 지나가고
모래에 묻히는 타지 컷신이 나오며 비경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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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기다리라고 해서 주변 좀 보는데
여기 항아리 깨면 상자 줍니다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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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지나면 사이노의 활약상을 들을 수 있음
어떻게 그걸 다 잡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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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민의 약도 잊지 않는 스윗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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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는 성격이 참 매력 있는 것 같음
정의로운 성격의 캐릭터는 많지만
사이노는 그중에서도 특히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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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심으러 가죠
이렇게 전설 임무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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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말 걸면
도리를 감옥에 가뒀다는 말을 해주며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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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슨 소환왕 임무가 하나 생겨서
커피샵에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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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중독자 사이노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전설 임무 1막 끝~
근데 귀적의 사원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유적의 보물은 진실인지 아닌지
보물은 뭐였는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스토리 자체는 무난하고 특별한 내용은 아니지만
사이노의 가치관과 풍기관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말해주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세토스는 2막에 등장하기 때문에
2 막은 내일.. 하겠슴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