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Bitdo Ultimate C 저가형 게임패드 USB - 2.4Ghz 만 지원하는 NS 마이너 버전 가성비 - 원신패드

IT 기기 만지는걸 좋아하는 뚱땡이 틴터 루트나인 인사 드려요.

일전 편안히 게임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에 가성비 좋다고 하는 8Bitdo Ultimate NS 게임패드를 구입했었습니다.

IT 기기를 만지는걸 취미로 삼는 루트나인 인사 올립니다. 일전에 구매했던 8Bitdo의 Lite2 게임패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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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도 않하는 가격에 이정도 제품이면 좋다고 하지만... 게임을 아주 잠시만 하는 사람한테는 아까울 수도 있죠.

게다가 제품이 하자가 있었어서 수입 업체와 싸우고서는 두번 다시 살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간혹 생각이 나는 수준이었는데... 어느날 보다보니... 마이너 버전의 얼티메이스 C란 게임패드를 팔더라구요.

게다가 할인을 하고 나니 Ultimate C 일만 칠천원이라는 가격....

쿠폰 더하니까 1만 5천원에 구매가 가능해서 질러 버리게 되었는데요....

약 23일 만에 배송이 되어 진다는 문자를 받게 되었고 결국 퇴근 후 보게 되네요.

나름 잘 만든 게임패드인데 기능적인 부분과 부품을 살짝 스팩다운 시켜서 내놓은 것이니 만큼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원래대로라면 10일이면 받을걸 생산대기를 타느라 23일이나 걸리게 된것이구요.

박스는 그냥 종이박스 임으로 배송중 왕창 찌그러져 왔습니다.

뽁뽁이 아무리 감싸봤자 종이박스가 무게를 버틸 수는 없는것이니까요....

실기에만 문제가 없으면 고장날때까지 쓰다 버릴것이니 만큼 박스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구성품이라고 할것은 2.4Ghz USB A타입의 리시버와 제품 충전용 USB C 타입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색상은 두종류로 출시가 되었는데 민트색과 보라색 중 때가 덜 탈것 같아 보라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작감이 싼마이라고 했지만 트리거 버튼의 쫀쫀함과 조이스틱의 헐렁한 느낌외엔 차이가 없습니다.

라이트 유저라면 그리고 PC에서 쓰는 목적이라면 NS는 너무나도 오버스펙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듦새는 확실히 Ultimat NS 보다 못한 모양을 보여주지만 무선 게임패드 치고서는 상당히 좋습니다.

두배의 가격을 주고 사는 것 보다 더더욱 좋은 느낌을 주는 게임패드 입니다.

충전을 하게 되면 이렇듯 충전 등에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컴퓨터에 USB를 꽂게 되면 이렇듯 자동으로 설치를 진행하게 되구요.

제어판에 Xbox 360 Controller로 잡히면서 게임패드가 인식이 되어집니다.

그럼 윈도우에서는 전혀 문제 없이 게임패드의 활용이 가능해 지는 것이죠.

원신에 게임패드를 설정하고....

조작감은 상당히 좋은 편이라 컴퓨터에서 게임패드로 게임을 하는데 콘솔 느낌이 확 들게 됩니다.

일전 NS의 경우 거치대도 있고 간접조명도 있어 좋긴 했지만 이번 C는 그냥 가격이 깡패입니다.

한 8년전 PPSSPP를 즐기기 위해 구입했던 USB 유선 게임패드 절반가격에 10배는 더 좋네요.

라이트하게 게임 즐기실 분들은 추천 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