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신규 맵 ‘데빌핸드’ 등 업데이트 실시
신규맵 ‘데빌핸드’...모든 라인 블록 최대 4개 들어올려 상대 이동 방해
리그서버에 주사위 스킬 부여해 보다 박진감 있는 경기 가능
업데이트 기념 ‘진화 유진’, ‘오각 보석’ 등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 개최
▲ 넷마블 '모두의마블', 신규맵 ‘데빌핸드’ 등 업데이트 실시
[한국공정일보=최연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맵 ‘데빌핸드’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맵 ‘데빌핸드’는 모든 라인의 블록 최대 4개를 들어올려 상대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상대가 위치한 블록을 상승시키고, 자신이 보유 중인 가장 비싼 땅으로 이동시켜 통행료를 부과할 수도 있다.
또한 ‘스카이랜드’를 건설해 상대의 순간이동을 견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무인도’ 보다 강력한 디버프 효과를 발생시키는 지역 ‘저주받은 솥’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욱 전략적인 경쟁을 펼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존 시즌서버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스킬 주사위를 리그서버에 선보여 보다 박진감 있게 승부를 겨룰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별도 안내시까지 ‘1만 다이아 광산’을 통해 접속만 해도 다이아를 제공하며, 게임 플레이 등 미션 달성시에는 ‘진화 유진’, ‘진화 유진 전용 행템’, ‘진화 유진 코스튬’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4월 19일까지 접속만 해도 ‘오각 보석’, ‘영광의 빛’ 등을 제공하는 ‘업데이트 기념 행운의 쿼카!’ 이벤트와 5월 2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면 ‘데빌핸드’ 테마의 ‘엣지’와 ‘배경’을 선물하는 ‘데빌핸드 업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에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및 파산 승리,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