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에스퍼위크 이벤트, 다이맥스 메탕 등장, 가라르 썬더 포획

추석 연휴 끝자락에 시작한 에스퍼위크

뭔가 에스퍼랑 상관없는 포켓몬들도 나오는데

어차피 잡다보면 그게 그거

이벤트에 컬렉션 챌린지는 빼놓을 수가 없지

한쪽은 이벤트 포켓몬 캐치, 한쪽은 진화

새롭게 등장한 가라르 지방의 포켓몬

"몸지브림"

레어한 포켓몬이란데 생각보다 잘 보이지가 않는다

나와도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다보니 꼼꼼히 봐야한다

이벤트 기간 새롭게 등장한 다이맥스 메탕 레이드

앞으론 다이맥스 포켓몬들을 이벤트마다 풀어줄 생각인듯?

마침 집 근처 파워스팟에 메탕 레이드가 나와서

바로 도전ㄱㄱ

클리어 후기는 생각보다 빡셌다..

적당히 파이리 몇마리 들고가면 되겠지 싶었는데

메탕 공격이 꽤나 아프네..

다음 도전 때는 리자몽 진화시키고 좀 강화시켜야지

에스퍼위크 이야기만 올리면 심심하니

추석 연휴 동안 있던 포켓몬고 이야기도 같이 올려야지

그동안 묵혀뒀던 10km 알들을 추석 연휴에 맞춰서

전부 슈퍼 부화장치에 넣고 돌려뒀다

좀 희귀하거나 강한 포켓몬이 나오길 한번 기대 해봤는데..

뎃..

활화르바와 드라꼬.. 드니차는 어디로간 데스웅..

추석 연휴 여기저기에서 뛰었던 그란돈 레이드

이로치를 두마리나 잡아버려요~~

가이오가 때는 이로치는 한마리도 안나왔는데

그란돈은 벌써 두마리나 잡았다ㅋㅋ

산책 향로에서 나와준 가라르 썬더

가라르 치킨들은 보기도 힘든데 잡기는 더 힘들다

그동안 하도 안잡혀서 도등 한다는 생각으로

처음으로 마스터볼을 사용해서 포획했다

특별한 연출이 들어간 것도 그렇고 마스터볼은 다른 몬스터볼 따위하곤 비교가 다른 특급대우를 팍팍 해준다

드디어 가라르 썬더 포획 완료

나머지 가라르의 새들도 서둘러서 얻어보고 싶다

가라르 파이어가 특히 가지고 싶은데

얘는 이왕이면 반짝반짝 포켓몬으로 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