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농사 게임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 게임이 무과금으로 할만한 이유에 대하여!

헬로우!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밤에 인사를 드리는 엔젤릭입니다!

몸은 나른하고... 그만큼 많이 피곤하고... 속은 1주일째 안 좋은 상태이지만... 그래도 살기 위해서는 짧은 시간이라도 일해야 하고... 이에 대해 먹어야 하고...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풀기 위해선 취미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이 인생사 아니겠습니까?!

이제 코로나가 풀려가고 있어서... 그동안 특수가 있었던 배달업계는 사실상 정상화 되어가고 있지만... 플랫폼 업계에서 지나치게 많은 인원을 뽑아놓은 바람에 1개씩 하는 단건배달이 활성화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치는 상황입니다(ㅠ.ㅠ)! 까놓고 말하자면... 예전에도 해당 카테고리에서 글을 썼듯이... 오토바이 라이더는 그렇다쳐도... 커넥터는 2020년 6월 이전까지만 뽑았어야 하는게 현 상황에서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즉, 개나소나 뛰는 인원들이 많아서 정상화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 저지경이 된거라고 보여집니다!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당연하겠지만...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대한 제 일기담입니다! 이제 두 달이 넘게 게임하고 있는 와중에... 무과금으로 많은 성과를 냈고~! 이제 새로 출시 예정인 캐릭터에 대해선 최소 10만 원 단위로 지르는 과금러가 들고 다니는 유니크 크리쳐를 얻었고요! 거기에 쿠폰으로 얻은 진화용 크리쳐를 받아 에픽으로 만든 영광을 얻게 되었죠! 제가 할기의 본링이나 비노슈&지그카드를 먹어 본 적은 없지만(죄다 고가)... 그래도 소소한 장비템이나 재료템을 얻어서 경매장에 판 걸로 모은 테라로!

놀랍게도 이게 전부 무과금으로 만든 것! 거기에 가장 사람이 많아 시세가 아주 밑바닥인 슈시아 서버라는 점!

이번 한정 아바타 세트인 <월하의 가르침>을 총 6개 맞춰서 각각 등산러들에게 맞춰주었고(여크루 제외) 사흘 후에 해당 세트 구매가 사라지면... 추후에 나올 다음 한정 아바타 세트를 맞추기 위한 테라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제가 모바일 농사 게임 [레알팜]을 2014년 7월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 입장에서... 소위 렐태기에 걸려 세 번이나 접고 세 번 모두 돌아와서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지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게임의 주 컨텐츠라 할 수 있는 농사 숙련도를 올리는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거~~~~~~~업~~~~~~~나게 어렵다는 것입니다!

레알 상품이나 관련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이 '레알 쿠폰'을 얻기 위해 얼마나 빡세게 장비를 맞추고 빡세게 농사를 지어서 하루 이틀도 아니고 주구장창 하는데도 불구하고 현금조경으로 과금하지 않는 이상 진이 날 정도로 힘들며

현재 농사 숙련도인 '숙련된 신'자체가 사실상 백 만 원 단위로 과금하지 않는 이상(현금조경 기준) 사실상 가장 높은 단계는 바로 밑이라 할 수 있는 '레알 달인'이라는 거죠! 참고로 저는 현재 단계의 위인...!

이 '레알 신'을 도전하고 있는 중인데 말이죠(기본농사 신 144개, 친환경농사 신 144개)!

그런데 [던파 모바일]이야기를 해놓고 왜 농사 게임 [레알팜]을 이야기하고 있는지에 대해 궁금하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왜 쌩뚱맞게 던파모바일 써 놓고 갑자기 농사 게임 이야기를 쓰는 것인지에 대해 말이죠!

무과금러의 산등성이 모험 단계 Full방 기준 신기록 달성! 놀랍게도 9방이 아닌 12방으로 피로도 녹인 기록입니다.

그렇습니다! 위에서 설명을 했듯이 [던파 모바일]은 농사 게임 [레알팜]보다 무과금임에도 불구하고 더 할만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한 추진력이었습니다! 까놓고 말하자면... 농사를 주구장창 짓다가 이 게임을 하니까... 체감상 2배 이상 쉽습니다! 물론, 개 빡센 게임을 하고 있는 입장이라 이런 말을 하는 거죠(ㅇ.ㅇ)!

월하의 가르침 세트 입혀놓은 마도! 겁나게 귀욤뽀짝함이 매력!

개인적으로 보는 입장에서 [던파 모바일]이 무과금으로도 할만한 이유에 대해 살펴보자면!

첫 번째, 최대 10개까지 캐릭터를 생성해서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는대로 키울 수 있다!

두 번째, PC버전처럼 피로도 시스템이 있지만 한 캐릭터 모두 소모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다!

세 번째, 골드는 금고를 통해 옮길 수 없지만 재화를 모아서 경매장을 통해 테라를 모을 수 있다!

네 번째, 레벨 50까지 키우고 1차 각성을 한 후 주구장창 재화 노가다를 할 수 있다!

다섯 번째,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컨텐츠가 적은 것도 아니며 다 할 만하게 되어 있다!

즉, 과금러들보다 느리고 약하지만 어느 정도 키우면 최소 4~5배럭 이상 돌리는 노가다런으로 어느 정도 보충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4월 말에 나온 신 캐릭터 이벤트(스핏파이어&메카닉, 환영무기 등)같은 각종 컨텐츠들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겠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마도학자는 적의 물방&마방을 깎아주는 '고대의 도서관'스킬이 있어서 나름 쉬운 편에 속함!

엔젤릭의 던파 모바일 향후 계획은...! 다양한 컨텐츠와 육성을 할 것인데!

① 일단 산등성이 모험 난이도 6배럭 돌리기는 계속 진행!

② 조만간 신규 등장 예정인 프리스트에 아바타 세트 입히기!

③ 지옥파티 원정 돌리는 엘마 캐릭터로 '서조의 함'200개 모으고 컨텐츠 진행!

④ 원정 돌리는 엘마의 '서조의 함'200개와 동시에 레어카드 합성 멸망전 진행!

여기서 ④의 경우는 산등성이 모험 난이도에서 얻는 카드를 모아서 ③과 똑같은 날에 할거고요! 다만, 제가 스마트폰으로 하는 유저인 관계로 농사 게임 [레알팜]을 틀어놓고 직접 폰을 만져가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엔젤릭이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Have a good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