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과금한 사람은 과연 종려를 뽑았을까?:) 원린이 원신 일기 2

후...드디어 종려가 오셨다..!7시까지 얼마나 떨리던지

우선 모아뒀던 한 25번? 정도 할수있는 원석으로 가챠했는데 북두만 2번나옴..;;;

아니 행추나오라고...나 행추도 없다고...

그래서...결국...난...한트럭을...질러버렸습니다....

종려님...(모니터 똑똑)...거기..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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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십니다(짝짝작잒작짝짝짝짞) 너무흥분해서 폰으로 그냥 찍어버렸다,,^^

어파치 전에 각청픽뚫이여서 이번에는 종려 확정이긴 했는데 나한테 중요한건 뭐냐!!!

다음 픽업이 라이덴이랑 코코미라는 소문이....라이덴도 없는 가성비충은 이번에 원석을 최대한 많이 남겨야합니다.

근데 아까 내가 모아둔 약25개에 충전한거 30개만에 나와버리심..;;;;;;

그렇게 기다리던 행추까지 같이 나오셨습니다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문제는 둘 키울만한 육성재료가 없습니다..나중에 카페에 도와달라고 부탁해야지

레벨 4~50 까지 올리고 상시기원 받은걸로 모나 나오면 참 좋겠다^^ 했는데

엥????토마?????너가 거기서 왜 나와,,???

솔직히 토마...관심 없었는데 막상 나오니 기분은 아주 째지네~~~~

멋있어....잘생겼어...짜릿해...귀여워....

이제 원신 꾸준히해서 아주 원신 고인물이 되어보겠다는 다짐을합니다.

과연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할까...? 열심히 다른 고인물분들께 신세지면서 키워보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