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일섭 4번째 PV 스샷 및 주저리
스포 및 여러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니 한섭을 즐기시고 일섭은 모른다! 하시면 안 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시로코가 아누비스였다던가 색채로 물든 하늘에서 무언가가 튀나오고 여러 기현상들로 시작하는 이번 블루 아카이브의 1부 최종장 스토리...! 처음부터 린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곧 각 생텀에 총력전 보스들의 등장으로 학교별 참모 학생들을 모아서 샬레 소속으로 작전을 짜고 실행...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트리니티는 하나코, 아비도스의 아야네, 게헨나의 아코와 카요코, 밀레니엄의 유우카에 총학생회 소속인 아유무와 린까지 정말 거를 타선이 없는 브레인들이죠. 그 외에 베리타스와 초현상특무부로 게마트리아를 연구하던 히마리까지 조력자로 나오며 더욱 흥미진진한 어셈블이 되었습니다.
브리핑하는 장면과 여러 연출은 확실히 에반게리온을 떠올리게 했으며, 비교 분석글을 보는데 정말 많이 오마주한 것 같았습니다. 역시 30대가 넘어가는 진짜들이 만들기에 고전 명작 에반게리온을 좋아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베리타스 귀염둥이들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엔지니어부
베리타스 마키와 세미나 노아 눈나까지. 곧 한섭에 등장할 것이기도 하지만 노아는 목소리며 캐릭터성이며 디자인이며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하얀 제복풍에 검은 스타킹이라니 정말 사기죠.
초현상특무부인 히마리와 에이미까지 천재병약어쩌구 미소녀 해커인 히마리도 캐릭터성이 참 잘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이 정도 살펴보고 각 생텀 공략이나 스토리는 제대로 확인한 게 아니라 다음에 더 알아보고 쓸까 합니다. 대신 PV 캡처본이나 가끔 올리겠습니다. PV에 나오는 통일된 작화풍을 정말 좋아해서 나온지 얼마 안 되었지만 다음 PV는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곧 한섭은 수영복 호시노와 페스가챠 정말 가슴이 웅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