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2일까지의 원신 플레이일기
이나즈마 상자깡 하는 중인데
번개입자 도전할 때
통통배 안 타고
푸리나로 달릴 수 있어서 개좋았음 ㅋㅋ
푸리나 짱!
이거슨
드디어 선계 장식 레시피를 다 산 기념으로 찍어봄
이제 다음 선계 목표는
모든 장식 다 한번씩 만들어 보는 것!
나무도 열심히 캐고
광물도 열심히 캐는 중!
저것의 이름을 까먹었는데
여하튼간에 문위에 대롱대롱 달려있는 인형(?)이 귀여워서 찍어봄
나도 우리집 현관에다가 국붕이 매달고 싶구만
선령 쫓아가다가
해질녘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어봄
딱 이때쯤 하늘이 제일 예뿜
보물상자 찾다가
길 잘못 들어서 떨어진 곳인데....
아니 이곳은??????????
저 익숙한 불꺼진 신의 눈은?????
설마 카즈하 왔다갔니?
한참 여행자랑 같이 저 신의 눈 들고다니면서
강렬한 염원이 있으면 불이 다시 켜지네 마네 했었잖아....?!
안수령 끝나고 왔다 갔나?
아마 이 흰 고양이가
카즈하 친구가 데리고 다니던 그 고양이 같은데....
자꾸 이 자리를 벗어날 수가 없구먼,,,,,,,
설마 이 추모 문구도 카즈하가 남긴거려나?
카즈하 왔다감
티바트 하늘의 은하수는
몬드에 있는 별이 떨어지는 산이 있는 곳으로
별이 떨어지듯이 향한다그래서
그 이후로
밤하늘 볼 때마다
유심히 보게 됨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여행자와 페이몬이 대화 나누는걸 보게 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의 한달 식비 30만 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이랑 계속 같이 있을 거라던 여행자
갑자기 혼자 세상을 떠도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낚시하다가 낚아 올렸으니까 어류라니 ㅠㅠㅠㅠ 여행자 너무해!
이번 버섯몬 전투 이벤트 존나 재밌었는데
둥둥 모자 뭐야 졸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붕이와 둥둥모자
이나즈마 상자깡 하면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찍어본 천수각
라이덴 보고 시포요
벚꽃 나무 아래에 있는 국붕이가 예뻐서 찍어봄
비록 뒤통수 뿐이지만 ㅋ
신의 눈을 먹기위한 여정...
날아오르라 국붕이여
높은 곳에서 속세를 내려다보는 중
이렇게 해서 나루카미섬도 100% 완료~!
점괘라던지 기타등등 아직 못 먹은 상자도 있지만
그건 차근차근 진행하는걸로
잠시 쉬는 타임으로
폰타인 메인 스토리를 시작함
폰타인에서는 npc 마저도 예쁘게 생겼네요
누가봐도 수상하게 서 있는 리넷쨔응
아..아니; 푸리나가 정무에 관심이 없는 캐릭터였..어?
아닐 거야..!
드디어 리니와 리넷 만남!
ㅁㅊ 이거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페이몬 씹덕 존나 씹덕
잡아먹어
이번 폰타인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 인 것 같군요
여행자와는 악수했는데
페이몬한테는 악수 안하고
등만 쓰다듬어줘서
왜지? ㅠ 여자한테는 악수를 안해주는 남녀칠세부동석 뭐 그런건가? ㅠ 라고 생각했었음 ㅋㅋㅋㅋㅋㅋ
폰타인에 입국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물의 신을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골때리는 캐릭터인 것이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폰타인 법률에 의하면
매월 초삼일에는
비행 물체를 날릴 수 없다고 함
폰타인에 오자마자 위법을 저지를 여행자와 페이몬
페이몬이 비행 물체라니 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선경지명의 리니가 도와줘서 이 위기를 벗어났는데...!
이젠 비행물체가 아니라 풍선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페이몬 취급 지못미
헉.. 정말..?!
과연 이 비극적인 예언을 여행자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리니의 말 중 하나에 왠지 답이 있을 것만 같은 기분
폰타인산 인형(?)에게 인사하는
이나즈마산 인형
폰타인 다음 동네인 나타에 대한 짤막한 스포(?
여러 부락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부락마다 규칙이 다 다르다라...
분명 그 다른 규칙 때문에 여행자는 또 곤란한 일에 휩싸일 것만 같은 기분
리니와 리넷 남매 모먼트 존나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넷에게 쩔쩔매는 오빠 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페라하우스로 향하는 배에서 만난 샤를로트
샤를로트 너무 귀엽고 목소리도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소녀들이 갑작 실종된다는 사건에 대해서도
분명 중요하게 다룰 것만 같다
리넷이 실종된다면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리넷을 찾아내겠다고 했었나?
그에 대한 리넷의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상상은 하지 말아주면 좋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귀엽네 ㅋㅋㅋㅋ
그렇게 수다를 떨도 나니 벌써 도착한 오페라 하우스
이때 나오면 브금 너무 좋았음
벽난로의 집이 우인단인 아를레키노와 관련 있다는 것 정도로만 알고 있긴 한데
설마 얘네들도....?
이 아버지가 아를레키노를 가리키는 것도 알고 있어!
이 녀석들..... 잗로 내 앞에서 우인단 소속임을 숨기고 있었겠다...!!!!
그것도 태연하게!
느비예트가 울면 진짜로 폰타인에 비 온다는 설정도 알고 있어!
이 때 느비예트 기분 안 좋았나 보구나 ㅋㅋㅋㅋ
그러다 타르탈리아를 만남!
그나저나 왜 타르탈리아 이름에 「」 이게 들어가는거야?
본명이 아니어서?
신의 눈이 말썽이어서
잠시 여행자에게 맡기는 타르탈리아
이봐 아무리 그래도 우린 적 관계 아님?
신의 눈을 너무 가볍게 넘겨주는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
왠지 '물'의 신의 눈이어서 말썽인듯 싶은데
느비예트와도 관련이 있으려나?
수메르에서도 모두가 나를 잊어였나 여튼 그런 환청을 듣더니
폰타인에서도 혼자만 환정 듣는 여행자
이제 다시 이나즈마로 돌아와서 상자깡을 시작함
어디서 들은 스포로
티바트의 하늘이 가짜인 것이
사실 티바트 대륙자체가 거꾸로 되어 있어서
딱봐도 지대가 높아보이는 폰타인이
해수면 상승으로 물에 잠기고 있다는게
티바트 대륙을 거꾸로 뒤집으면
폰타인이 제일 지대가 낮으니가 물에 잠기는거라는 말을 봤는데
굉장히 일리가
있어!
그래서 비경 보상 타먹는 나무도
사실은 그게 나무 윗 줄기가 아니라 나무 아래의 뿌리 모양인거고
지맥도 같은 이유이려나?
그래서 켄리아 관련 이야기 나올 때
벤티 석상을 비롯해도 뒤집어진 지형들이
사실은 그게 올바른 모습이라거나...
전에도 말했지만
자꾸 거꾸로된 파테마가 떠오른다
타타라스나 월퀘도 해야하는데....
타타라스나라는 이유만으로 괜히 자꾸 미루는 중......
아껴먹을거야....
그리고 방금!
상시 픽업에서 데히야가 나와줌!
근데 얘는 어떻게 쓰는거지?
낮에 쓰면 이동속도 빨라진다는것만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