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35,36챕터 무과금러 공략 팁
탕탕특공대 35챕터는 보스전이라 그런지 쉬운 난이도 입니다.
오히려 36챕터가 35챕터보다 어려웠어요.
그래서 먼저 36챕터 부터 말하자면,
1. 11분이 넘어가는 구간이 힘드니 될수있으면 업그레이드를 빨리 합시다.
2. 공격력이 좋은 스킬들로 선택하되 11분에 몹으로 둘러 쌓이면 그대로 있지말고 몹들이 적은 부분을 공략해 돌파할수 있도록 합시다.
초반보다는 11분이 넘어가면서 몹들이 밀려오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공격력이 모자르면 금방 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파괴자를 들고가셔야 클리어 하기가 수월해집니다.
쿠나이 -> 유령수리검
A+B형 드론 -> 파괴자
두리안 -> 가시창
축구공 -> 양자공
번개발사기 + 지뢰 -> 천둥지뢰
화염병
업글순서는 쿠나이 -> 두리안 -> 드론 -> 축구공 -> 지뢰-> 화염병
순이었습니다.
11분이 되기전에 무조건 3,4 개 정도는 스킬을 진화시켜둬야 좋습니다.
생각보다 지뢰가 늦게 조합되었는데, 확실히 화력은 세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만약 지뢰합성이 어려우시다면 좀더 파괴력이 있는 스킬들을 넣고 6개 모두 풀업글 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여기선 쿠나이가 그렇게 유용하진 못했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으므로 그대로 들고 갑니다.
사실 S급 무기가 있다면 훨씬 빨리 클리어 가능할거지만 무과금러라 ㅠㅠㅠ 어쩔수 없네요.
(맵은 세로로 긴 맵이고 새로운 몬스터들이 나옵니다.)
벽돌이나 축구공보다는 두리안이 훨씬 괜찮았고,
스킬 운이 좋지 못해 보조 스킬로는 체력을 올릴수 있는걸 들고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격력으로 버틸려고 고화력총알을 넣었습니다.
자리가 남는다면 부랑자의 갑옷이나 피트니스 안내서 들고 가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여기서 메탈슈트 부활을 한번 썼었고, 아슬아슬했지만
상자가 많이 나와 고기를 비축해놓기 좋아서 고기 먹으며 버텼습니다.
생각보다 보스가 어려워졌는데,
맵이 좁아서 도망다니기가 넓은곳보단 힘듭니다.
첫번째는 독성메이커로 독을 쏘며 오니 독을 요리조리 잘 피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혼란의모래로 땅 밑을 다니면서 쫒아오는데, 저는 첫번째 보스보다 쉬웠던거 같습니다.
세번째는 악몽돼지왕으로 돌진형에다가 돌을 던지는 형이라 가장자리 쪽으로 피하시면서 패턴을 익혀 잘 피하셔야 합니다.
저는 순찰을 많이 돌아서 레벨은 높은편이라 레벨 68에 공격력은 6000정도 넘었을때 클리어 했습니다.
아직 메인도전을 못깨서 시계공(모든장비기본스탯+5%) 까지 밖에 진화 하지 못했습니다.
35챕터는 쉬운관계로 스킵할까 하다가 스킬만 올려봅니다.
스킬뽑기운이 좋지않았는데 단번에 클리어 가능했습니다.
몹들이 밀려오는것보단 보스전이라 몹들을 밀어내는 스킬보단
공격력이 좋은 스킬들을 들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밀어내는 스킬은 덤벨보다는 양자공이나 두리안이 훨씬 좋을거 같아요.
보스들은
첫번째는 광선?총알을 쏘면서 돌진하는 분노의소인데 총알이 커서 피하기는 쉬웠습니다.
두번째는 광란의나무정령 인데 가장자리 빙글빙글 돈다는 느낌으로 피하면 금방 죽일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여왕모기 였는데 총알을 쏘면서 오는 타입이라 주변을 빠르게 빙글빙글 도는 느낌으로 상대하면 좋습니다.
네번째는 전갈황제 였는데, 아무래도 돌진해서 갑자기 폭파하는 타입이라 빨간 동그라미들이 보일때 재빨리 피하셔야 합니다.
다섯번째는 황폐한 고목 이었는데, 이 고목은 살짝씩 움직이니 고목주위를 빙글빙글 돈다는 느낌으로 피해주세요.
35챕터는 쉬운관계로 34챕터까지 왔다면 금방 깰수 있는 난이도 입니다.
이렇게 35챕터, 36챕터도 클리어했습니다!
슬슬 무과금의 한계가 느껴지지만 이번에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시작하니
열심히 이벤트를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