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일상 일주일 먹부림 켈로그 브롤스타즈
역시 빠질 수 없는 오아시스에요
오아시스에서 간단하게 장 봤습니다.
계란 목살 아이들 간식용
햄 옥수수 콘 샀어요.
확실히 계란 두부 콩나물은
오아시스이길 곳이 없네요 ㅋㅋ
금액은 36,888원입니다.
오아시스에 없는 제품들은 쿠팡 로켓 프레시
에서 구매했어요.
통식빵도 필요하고 긴 소시지도 필요했거든요.
둘째 현장학습도 있어서 도시락 쌀 재료들도
같이 샀어요.
돼지뼈는 뼈찜해먹으려구용
금액은 26,690입니다.
퐁당퐁당 연휴로 인해
아이들 재량휴업까지 겹쳐
돈만 더 나가는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집에 있으니 자꾸 어딜 가자고::
롯데 마트 가고 싶다는 아이들 덕분에
마트 갔어요.
거기에 신랑이 참치까지 사는 바람에....
54,440원 사용했습니다.
마트가 기 전에 산책하는데 하늘도 이쁘고
날도 좋고 ~~이런 날이 쭉 되면 좋을 거 같은데 말이죠
신랑이 사 온 참치입니다.
시판 초대리로 초밥 밥 만들고
초밥도 해먹었어요.
맥주는 필수죠?
금요일
막내 어린이집은 휴업일이 아니라
다 같이 막내 데리러 갔어요.
역시 놀이터는 그냥 못 지나칩니다.
그래도 첫째 둘째는 좀 커서 앉아서
볼 수 있어서 편해서 좋습니다.
금요일 반주는 간단하게 했습니다.
닭 다리 살에 스파게티 해서 먹었죠.
마지막 남은 스파게티 소스 탈탈 털어서 만들었어요.
살얼음 소주는 진리죠?
신랑이 가져온 육사시미도 같이 먹었어요.
암소라 그런지 캬 너무 맛납니다
역시 초밥 밥은 빠질 질수 없어요.
사시미 초밥은 환상입니다.
신랑이 사 온 애들 시리얼입니다.
이게 뭐라고요~~~
장난감 아니고요
켈로그에서 브롤스타즈랑 콜라보를 했더라고요.
한 박스에 시리얼 두 개 들어있는데
안에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스타 드롭 카드가 한 장 있답니다.
첫째와 둘째 최애 게임이라
신랑이 사 왔어요.
한 박스 사면 싸우니 두 박스 구매했데요.
시리얼 뭐 내비두면 잘 먹겠지 했는데
카드 등록하니 둘 다 영 결과가 안 좋아서
금새 시무룩해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돈 주고 사는데 양심상 평타 치는 건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
꼴랑 요 카드 하나 주면서
애들 너무 작정하고 꼬시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토요일은 동생네랑 같이
무인 키즈카페 대여해서 놀러 갔어요.
조카가 아직 6개월이라
키카는 무리고
대관하면 그래도 편하게 놀겠더라고요.
조카는 기어다니고
아들 셋은 날아다니고 아주 신나게 세 시간 놀았어요.
일요일은 밀린 밀키트 만들었어요.
역시 빠질 수 없는 해독주스
한번 마셔보고 효과 있으니
귀찮아도 계속하게 되더라고요.
아라님 라떼님 감사해요~
냉동고 채울 밀키트도 한가득 만들었어요.
햄 볶음밥, 닭 가슴살 볶음밥
비염에 좋다는 뭇국 밀키트 만들고
( 푸디케어맘님 감사해용 )
닭 안심 일 킬로로 치킨가스 만들고
돼지 등심으로 돈가스와 치즈돈가스 만들었어요.
롯데마트가 서 원플원으로 산 오뚜기미트 스파게티 소스 한 병으로
스파게티 밀키트도 만들었지요.
한가득 만들어두니 냉동고 터지기 직전이에요~~
그래도 일이 주는 편할 거 같아 뿌듯합니다.
토요일, 일요일에는
17,590원 집 앞 마트에서 사용했어요.
10.1~ 10.6일까지
135,608원 사용했습니다.
연휴 덕분에 식비 평소보다 더 쓴 거 같아요~~
다음 주에는 더 절약해야겠어요.
월요일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