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인스팅트 2X : 육아를 위한 아빠의 시계 / 지샥 + 애플워치

가민 인스팅트 2X : 육아를 위한 아빠의 시계 / 지샥 + 애플워치

RR 몽키위

한달 정도 사용하고 나서야 올리는

가민인스팅트2X 개봉기

가민인스팅트2X 를 결정하게된 배경은 순서대로

육아를 대비하여 작년 IWC 포르투기저 의 스트랩을

러버로 바꾸고 애플워치를 들이는 정도의 준비를

하였지만 가족을 지키는데 부족한 기능 과

오토매틱시계에 따라오는 행동의 제한 덕분에

볼드한 디자인 의 아웃도어 러기드 시계 를 향한 욕망

이 끓어 오르며 애플워치는 배터리가 빨리죽으니

태양열 충전이 되는 시계를 보기 시작하여 점점

지샥의 GBD H2000 를 검색하게 되었으며, 그후

ABC센서 (알티미터, 바로미터, 컴퍼스 ) 를 알게되고

아웃도어 라이프 ( 캠핑, 하이킹 ) 에 필수인

네비게이션 기능을 고려하였고 전기가 나가거나

갑자기 어두워졌을때 쓸수있는 토치 기능 까지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디자인이 멋지고 막 출시한

가민의 인스팅트 2X 모델을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지샥 시계들의 핸드폰 연동

알림 기능이 향상되었다고 하지만 가민에

비하면 아직까지는 약한 단계 로 보였습니다.

가민 인스팅트2X 에 대한 결론은

지샥의 모노감성과 러기드, 볼드 함 에

애플워치의 모던한 앱 감성이 합쳐진

현재로서는 가장 만족스러운 디지털워치 입니다.

러기드 함과 긴 배터리 라이프 때문에

가민 스마트워치 중에서도 인스팅트 라인을 선택했고

인스팅트2X 가 워치가 직경이 50mm 임에도 결정한

이유는 인스팅트 2 ( 45mm ) 모델 대비 긴 배터리,

GNSS 멀티밴드 지원, 토치 기능이 디자인보다

훨씬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멀티밴드 지원으로 향샹된 위치정보는 요즘같이

아기와 함께 내셔널파크, 하이킹코스 를 다닐때

꼭 필요한 기능중 하나 입니다.

박스 열면 현재 한달동안 한번도 쓰지 않은

충전케이블 이들어있고 시계도 들어있습니다.

안 읽어 보았지만 펼쳐서 사진은 찍은

가민 인스팅트2x 의 설명서 및 가이드

캠핑 과 하이킹 그리고 육아에서

우리집 오야분 의 연락을 절대로

놓치지 않고 다 받아내겠다는 굳은

결의로 구매한 인스팅트2X 이기에

핸드폰 연동은 필수 작업니다.

베란다에서 ABC센서교정을 마치고

나침반을 켜서 애플워치와 비교해봅니다.

아이폰까지 비교해보니 가민인스팅트2X

의 센서는 믿고 쓸수있는 정확도 입니다.

(제 기준이니 정확도가 사람마다 다릅니다.)

보호필름까지 제대로 딱 붙이고

실전투입 들어 가봅니다.

딸과 가기 편한 공원중 하나인 레드우드 파크

트레일을 걸어보며 시계성능 테스트를 했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자동차 창문으로 들어오는

솔라파워 로도 충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ABC센서 교정을 마치고 왔지만

트레일에서 한번더 확인합니다.

솔라파워 강도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가민인스팅트2X 확실히 물건입니다.

하이킹 마치고 집에 가기 아쉬워서

공원근처 커피숍에서 오랜만에 한잔때립니다.

스타벅스와 블루보틀은 한국 일본의 인테리어와

데코레이션이 전세계 최강이 아닐까 싶은데요.

로컬 커피숍들의 간지는 그들의 간지 로 멋집니다.

커피 마시고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서

동네 폴로랄프로렌 가서 버킷햇을

쓰고 놀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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