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1부 최종편,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 3장 아트라하시스의 방주 점령전 제1화 역할

최종편 3장

아트라하시스의 방주 점령전 업데이트

제1화

역할

잠적해버린 백귀야행의 학생회인

백화요란을 찾으러 대설원을 탐사중인

인법연구부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함

마코토의 전차지원으로

색채 병사들을 얼추 걷어냈고

수도 점점 줄어가는게 보이는 상황

그 때, 거짓된 성소의 파괴를 성공한

선생과 다른 학생들로 인해

키보토스의 하늘이 원래대로 돌아오고

안심하던 찰나, 누군가가 총격을 가해옴

나타난 누군가에게

황혼의 사원을 찾아 백화요란의 부장을 만나고싶다

이야기하는 이즈나

미치루는 복장을 보고

나타난 인물이 백화요란 소속임을 알아채고

하지만 부장 아야메는 아닌 것 같다는 미치루

이미지로 봐선 부부장 쪽이 생각난다고 이야기하지만

이건 그저 코스프레라 둘러대는 누군가

새로운 인물은 집요한 추궁에

결국 자신이 백화요란의 부부장

고료 나구사임을 밝히게 되고

황혼의 사원은 진작 파괴되어 눈 밑에 묻혀버렸다는 나구사

부장의 행방도 알 수 없지만

누군가에게서 샬레의 선생에게 건네주라고 부탁받은 두루마리를

인법연구부에게 건네는 나구사

그렇게 인법연구부는 내용을 확인하게되고

장면은 2장 21화 직후의 시점으로 돌아감

거짓된 성소의 공략을 마치자

공간이동으로 선생 앞에 나타난 아누비스

자신이 조종당하는 것이라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건 나 스스로의 의지라 이야기하는 아누비스

자신은 이야기의 시작이자 끝을 맡을 운명이며

선생을 쏘긴 싫으니 키보토스를 멸망시키기 전에

이곳을 빠져나가라 하지만

그 때, 경보음을 듣고 다른 인원들이 들이닥치고

아야네의 모습을 본 아누비스는

공간이동을 통해 사라지려함

선생은 그 공간 속으로 몸을 던지고

거기서 알 수 없는 것들과

아로나를 닮은 누군가를 보게 됨

그렇게 색채의 인도자, 프레나파테스 앞에 떨어지게 되지만

프레나파테스는 바로 선생을 공간 밖으로 추방시켜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