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포켓몬 아직 한국에서 안 열렸을 때 간절곶으로 여름휴가를 가서 새까맣게 탈 때까지 포켓몬을 했었다.

그 뒤에 한국에 정식으로 열리고도 좀 했었는데 하다보니 할게 없어서 금방 흥미를 잃었다.

그렇게 엄청 흥했다 푸쉬쉬 꺼졌던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최근 가족이 의외로 여전히 순위권이라고 하길래 다시 깔아서 시작해보았다.

오.. 할게 많이 늘었어!

생각 이상으로 동네에 하는 사람이 많아!! (레이드 인구 못채우는 시골인데도 체육관은 매일매일 주인이 바뀜)

집에서 포켓스탑과 체육관이 잡혀!!!!!!!!!! <이게 제일 큰듯

오늘도 레이드 시간에 맞춰서 근처 체육관까지 다녀왔다.

(하지만 사람이 안 모여서 몇 안되는 사람끼리 시도해봤지만 실패 ㅜㅜ)

소문으로는 강남가면 오픈시간 아닐때도 레이드 참여할 수 있다던데

퀘스트 하러 가고 싶다 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