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시로코, 호시노 초코푸니 인형 주문
요새 세상을 살아가는 정말 몇 안되는 즐거움 중 하나
어쩌면 거의 유일한 즐거움인 것 같은데
그게 바로 블루 아카이브이다.
이미 절반이상은 미쳐버린 것 같지만
내가 완전히 미쳐버리지 않는게
매일 공부든 뭐든 할 일 하고
틈틈이 이 게임 데일리 미션 깨고
너무나도 예쁘고 귀여운 애들 보는 맛에 사는 것 같다.
무언가를 하겠다는 원동력도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하다 보니
정작 게임의 핵심인 스토리는 진행하지 못하고 있지만
나름 과금도 하는 헤비?유저인 것 같다.
2023년 12월에 처음 입문한 이후 지금까지 계속 게임을 하다보니
이제 제대로 대가리가 깨진 소위 말해 블붕이가 되어버렸는데
그렇게 되니 하츠네 미쿠 덕질하던 버릇이 발동해서
블루아카 굿즈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에
우와!!
시로코랑 호시노 인형이 재판!!
바로 주문했다 헤헤
얼른 우리 집에 왔으면 좋겠다~~~~
선생님이 두손 두발들고 기다리고 있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