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창을 먹는 형벌을 받은 거 같다.(과유불급..) / 연하궁 워프 확장 등등..

실은...

나머지 인연을 무기로 한번 뽑고 싶어서...

어제 아모스의 활을 먹겠다고 괜히 욕심 부리다가

'관홍의 창'이 나와버렸습니다..

이미 종려,감우까지 뽑았으니까 더는 욕심 부리지 않기로 했는데...

어쩌다 감우 전용무기를 더 노리겠다고 너무 욕심을 부린 거 같네요.

종려의 전용무기 급이라고 하지만...

그냥 많이 아쉬운 무기라고 들었죠... 메인 딜러로 쓰지 않는 이상은...

인연을 아낄 생각을 안하고 멈추지 못하고 욕심 낸 탓에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더니...

종려,감우를 뽑으면 그만인 것을 괜히 아모스의 활을 먹으려다가 이렇게 되버린 것

암왕제군께 결국 '창'을 먹는 형벌을 받아버렸습니다ㅋㅋㅋ;

종려에게 형벌을 받은 셈...

현재 왼쪽에 흑슬라임 창을 쓰고 있는 중...

HP증가로 종려의 쉴드를 보충시킬 수 있어서 나쁘지 않더군요.

당분간 서포터로 쓸 거라서 저 창은 못쓰겠군요..;

임시로 담월을 만들어 놨는데...

한참 전에 이나즈마의 파마궁인가

그 도면을 아직 얻질 못해서 급하게 담월부터 만들어버렸던 것...

4성 단조무기 재료 확률이 참 극악이라던데...

지금까지 나도 모르게 저지른 것들...

그래도 큰 후회없이 계속 나아가는 걸루...

파마궁 도면 얻고 천천히 만들면 되고

우선 목표는 종려에게 그나마 괜찮은 성유물(천암 세트)을 맞춰주고

보호막 위주로 특성작을 조금 보충해주는 것

그 다음은 감우를 키워주기로...

하다 만 연하궁 탐사

지하 궁전이라 그런지 되게 무서우면서 멋짐...

워프 포인트를 먼저 다 풀어놨으니 연하궁 스토리 및 탐사는 나중에 하는 걸로...

해등절이든 아직 할게 많음...

연하궁을 통해서 모은 인장으로

이걸로 파마궁 만드는데 써야지...

이게 참 확률이 극악이라던데...ㅡㅡ;

종려,감우 뽑는 목표는 다 이뤘고 무기는 어쩔 수 없으니까...

카즈하 말곤 아직 뭐 뽑을지 목표가 없으니 이제는 다시 존버해서 모으기로 하죠